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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3 22:13
유튜브 댓글에서 본 미국 입국심사 에피소드...
 글쓴이 : Hiryu
조회 : 1,101  

미국 입국심사 까다롭기로 악명 높잖아요...


근데 한 입국심사장에서 입국 이유를 콘서트 때문이라고 적은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본 이민국 직원 "BTS?"


그렇다고 대답하자 "잘 보고 와요. 나도 사랑한다고 전해줘" 라고 했다고 하네요.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미국에서 방탄인기가 뜨겁긴 한가 봅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중학교 다니는 조카한테 물어보니 정말 또래중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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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뿌리 18-10-03 22:15
   
인기 쩔음
혹뿌리 18-10-03 22:16
   
아시아 가수중에 저리 대규모로 서구권에서 투어한 가수 없음,,고작 작은 경기장 하나 빌려서 하는건 몇번 잇엇지만 그것도 거진 동양인들이 채운
     
Hiryu 18-10-03 22:18
   
저도 대딩땐 해외스타들 내한공연 자주 보러 다녔는데... 정말 돈이 없어 못 갔지 표가 없어
못 간적은 없었던것 같네요...
대체 인기가 어느 정도길래 그 많은 좌석이 몇분만에 매진이 되는지.... ^^;
          
혹뿌리 18-10-03 22:19
   
미국에서 하이틴 스타라고 해야하나 그게 씨가 말라서 방탄이 그쪽에서 영역을 넗힌거죠,
               
헬로가생 18-10-03 22:24
   
미국엔 더 이상 긍정적인 아이돌이 없죠.
다 싸가지에 약쟁이에 문제아들.
                    
열혈소년 18-10-03 22:25
   
저스틴 비버 ㅋㅋㅋㅋㅋㅋㅋ 얘를 보면 답 나오죠
B형근육맨 18-10-03 22:20
   
역시 본인들이 직접 작사작곡 편집까지 다방면에서 프로패셔널하게 실력으로 입증도하고 거기에 인성과 외모까지 완벽
깔래야 깔수도 없고 팬들도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은 받는듯
헬로가생 18-10-03 22:23
   
미국 입국할 때 진짜 웃겼던 거.
심사원이 동양계였음.
나보고 음식 갖고 오는 거 있냐?
김치? 떡볶기? 불고기? 갖고 오냐?
하도 황당해서 웃으면서 장난하냐는 투로 노 라고 답했는데
이 인간이 농담으로 하는 건지 아님 진심 나 엿먹으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