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심사 까다롭기로 악명 높잖아요...
근데 한 입국심사장에서 입국 이유를 콘서트 때문이라고 적은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본 이민국 직원 "BTS?"
그렇다고 대답하자 "잘 보고 와요. 나도 사랑한다고 전해줘" 라고 했다고 하네요.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미국에서 방탄인기가 뜨겁긴 한가 봅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중학교 다니는 조카한테 물어보니 정말 또래중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