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천진해요.
악역을 맡아도 진짜 악인 같은 연기를
못하죠...
여러분들이 정말 오해 하고 계신데
일본사람들 참 천진하고 성실하고
얌전해요.
지금은 저를 비난 할 수 있어요.
언젠가 매트릭스를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일본인은 악당들이 아니에요.
오히려 무서운건 우리 한국인들 입니다.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 패배 할 때 느낄 거에요.
한번 느껴보세요.
다들 저더러 왜구라지만..
오히려 반대로 한국인이라 한국인을 잘 압니다.
지금은 저도 그 요령 강령이랄까? 한국인들 만의...
흡사 부조리 부패영화에 나오는 그런 습성들에
적응하고 흉내 내지만
혐오감은 어쩔 수 없네요...
솔직히 여기서 온갖 상냥한 말을 하는 양반도
캐보면 더럽기가 가공 할지도 모르는 사회
그거시 우리나라 랍니다..
G를 걸고 하는 일종의 내부 고발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