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에 나올정도면 저시기에 이미 불고기란 단어가 매우 대중적으로 쓰였다는 뜻이죠

헐 이노래가 그리오래되었나요 내가아는노래가아닌가

https://ko.wikipedia.org/wiki/%EC%98%A4%EB%B9%A0%EB%8A%94_%ED%92%8D%EA%B0%81%EC%9F%81%EC%9D%B4

하튼 황교익 이 인간땜에 사람들 힘들게 이것저것 자료찾게 만들고
그러고도 입은 여전히 살아가지고, 지가 틀린게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고.
입만 열었다하면 일뽕에 빠진 말만 하면서, 친일이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기고.

근데, 이제 고만하십시다. 그러다 애 잡겠어요. 자.살하면 어쩌려고요.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60&qna_seq=122384&pageIndex=1

이미 울나라에는 17세기 문헌에 '믌고기'라는 말을 쓰고 있었죠.

믈(水) + ㅅ(사이시옷) + 고기 입니다.

황교익이 우랄 알타이어족 들먹이면서 불고기 라는 말이 나올 수가 없다는게 개소리라는 거죠.

이미 17세기에 물고기 라는 말을 썼는데...

심지어 15세기, 16세기에는 '믓고기' 라고 썼음.

퍼감.

와~~이 노래에 저런 가사가 있었군요~

파도 파도 계속 나오네요 ㅎㅎㅎ

원래  야끼니꾸라는 단어는 불에 구워먹는 모든 요리를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이게 일본에서 우리가 아는 불고기 요리를 지칭하는 단어로 자리잡게 된 것은 재일교포들이 고향에서 먹던 불고기 맛을 잊지못해 일본에서 불고기 요리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부터임
실제 초기의 야끼니꾸는 냉면처럼 재일교포들이 사는 코리안 타운에서나 먹을 수 있었던 요리였음
애초에 일본인들은 육고기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고기 요리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가 경제성장과 식생활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육고기 요리에도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일본인들 눈에 띈 육고기 문화가 바로 재일교포들의 불고기 문화였고 이것이 일본 사회에도 조금씩 침투하게 되면서 지금의 야끼니꾸가 된것임
따라서 애초에 야끼니꾸 자체가 재일교포들로 부터 비롯된 것인데..(이는 일본인들 조차 인정하는 명백한 팩트임에도)
황씨는 어차구니 없게도 일본에 대한 사대의식과 야끼니꾸라는 단어의 뜻에만 집착해 오히려 야끼니꾸가 불고기의 기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거
그냥 상식적으로만 생각을 해봐도 고대부터 고기먹는 문화가 발전되어 있던 한국과 달리 에도 시대부터 금육령이 시행되어 육고기 먹는 문화자체가 금기시 되었던 그래서 고기 먹는 법도 잊어버렸던 일본이 불고기의 기원이라는 주장 자체가 역사적 무지가 없으면 하기 힘든 주장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