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학위도 없고, 전문적인 요리 교육 과정을 수료한 적도 없으며, 좋은 평가를 받는 식당을 운영해 본 것도 아니다. 즉 학문으로서의 음식, 기술로서의 음식, 산업으로서의 음식 중 어느 것도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기이하게도 자칭 식문화 전문가라고 자평해 왔고 대중들에게도 그렇게 알려졌다
이 분야 저 분야 맛보기식으로 섭렵한 기자 출신이 어느 날 외국 여행 후 뜬금없이 음식 칼럼을 쓰다 미디어에서 뜨고나서 갑자기 사회심리학(에선 한 적도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어) 운운하는 건 선을 넘었다고 볼 수 있다. 황교익의 주장을 전반적으로 평가 한다면 맛 자체에 대한 평가라기 보단 그에 대한 평가가 성립된 사회심리와 사회진화에 대한 것인데 정작 본인은 해당 분야에 대해 아마추어보다도 못한 지식을 가지고 우기기 때문. 그는 자신을 전문가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사회와 맛의 파트에서는 관련되는 사회학, 심리학의 대학교양강의 수준의 책이라도 읽었는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많다. 애초에 황교익 본인은 요리도 사회심리학도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이 없다. 식재료와 유통의 영역에서는 정치와 먹거리와 연관이 있다며 중요성을 역설하지만 데이터가 부실하다. 외국 사례에 대한 이해도 떨어져 실상 주장만 있을 뿐 이를 뒷받침할 만한 논거가 부족하다.
ㅋㅋ
본인이 비판하는 음식 광고에 출연도 모자라 본인이 비판한 천일염및 사료를 먹는것과 같다고
비판한 백종원의 만능간장과 소금등을 본인 이름을 내걸고 판매중이던데 완전 관종으로 전국민 어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