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언제부턴가 정형화 되기 시작하면서
통일이 된듯하게 보편화 되었는데
감자탕 집에가도 앞접시가 작아서 국물을 흘리게되고
뼈가 큰데도 접시가 작아서 뜯어먹기도 힘들고
자꾸 티슈와 번갈아가면서 씨름해야하고
확실히 문제점이 크다고 보는데요
고기집도 마찬가지 비슷한 이유고
그 싸구려 흰색 플라스틱 접시
분명히 바껴야 합니다 너무작고 볼품없고 항상 불편해서
큰걸로 바꿔달라는데 이게 바뀔필요성은 있어보여요
특히 국물음식엔 더더욱 필요하죠
국물 조금만 담아도 넘쳐서 건더기를 담그지도 못하죠
테이플도 너무 작은편이고 그래서 쓸데없이
가짓수만 많지 반찬그릇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오히려 반찬그릇때문에 테이블이 빈틈이 없어져서
앞접시 놓을 자리가 작아져서 그런듯 보이는데
반찬그릇이 작아지거나 각진것 (공간활용)으로 바껴야 하지않을까요
하얀색 동그란 싸구려 플라스틱
상당히 불편하네요 소비자(손님) 편의보다
설거지가 용이하게 공급자(가게) 위주가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