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굳이 따지자면 그런 얘기도 발언중 섞기는 했죠.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 친일 행위는 말하자면 적극적인 반역행위를 말하는데...
조선왕족이 일본편에서 나름 호의호식하며 지낸걸 두고 반역행위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죠.
제가 잘 모르지만 나름 적극적인 활동을 한 사람도 왕가에서 몇 있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그들 입장에서는
일본군대에 가든 어쨌든 일본을 위해 일할게 아니라면 아무 할일도 없었을테니 아주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는 어쩔 수 없는 구석도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전에 침략당하고 이겨내지 못한 약한 나라를 탓할 수야 있겠지만 망국의 군주와 그 혈족들의 말로가
보통 쥐죽은듯 살거나 몰살당하거나 아니면 새 주인에 순응하며 살거나일테니까요.
무리수도 저런 무리수가 없네요.
멘탈이 나가 머리가 꼬여버렸는지...
조선왕실의 역사가 얼마인데, 일제강점기 역사는 조선 왕실에서 마지막으로 정상적으로 즉위한 고종이 강제 폐위당한 이후인데 그 시절이 조선왕실음식을 대표하긴 해?
그리고 사람도 아닌 음식이 친일이란다? 네 성향이 친일이겠지...
저런 작자가 어떤 경로로 음식 평론하고 자빠졌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