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마쓰이 히데키가 재일로 의심받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마쓰이 히데키가 불고기를 즐겨먹었는데 불고기를 즐겨먹는다는 이유 하나로
재일이라는 의심을 받게됩니다.
또하나.. 일본 최고 영화감독이면서 배우인 기타노 다케시 영화를 보면
재일교포가 소고기를 거의 썩히다시피 숙성시켜서 먹는것을 볼 수 잇습니다.
하도 오래 숙성시켜서 소고기에 구더기가 생겨나죠.
소고기 숙성이라는 개념을 몰라서 영화에서는 아예 썩혀먹는걸로 오해하더군요.
하여간에 소고기를 숙성시키는 것과 불고기[야키니쿠]는 일본에서 재일의 상징입니다.
20년 전에 황교익이 일본에서 불고기가 일본거라고 했으면 우익들한테 개쳐맞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