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가 마음의 고향인 양 사랑했던 도시 몽트뢰(Montreux).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음악작업을 했던
몽트뢰는 퀸 팬들의 메카로 남았다. 몽트뢰에 세워져 있는 프레디 머큐리 동상.
Freddie Mercury vs. Crowd
'Under Pressure' (Queen feat. David Bowie)
“순전히 우연히 만들어졌다. 당시 우리는 스위스 몽트뢰에 있는 우리 소유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작업 중이었는데
어느 날 데이비드 보위가 찾아왔다. 재미 삼아 함께 뭔가를 해보기 시작했는데 아주 우연히 그리고 순식간에 그 곡이
만들어졌다. 우린 둘 다 그 결과에 너무너무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