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 모르는거야? 이건 '달다' 라고 하는거야
조선인 : 호에에에?? 니뽄진군 스게~ 이제 조선인도 짠음식 외에 달달한 음식이란걸 먹을수 있게되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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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를 언제부터 만들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초록된 「가락국기駕洛國記」에는
수로왕의 제사에 술・감주・떡・밥・차・와를 올린다는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의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실린
“행당맥락杏餳麥酪”의 ‘낙酪’을 식혜나 감주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1700년대인 영조대英祖代의 문헌 『수문사설謏聞事說』에서는
“송도의 식혜 맛이 아름답다.”라고 하였으며,
온돌의 열을 이용해 식혜를 만드는 법이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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