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고 단맛 선호도 하나갖고 문명수준을 논하지는 않아요.
단맛의 문제점을 얘기하는 경우는 건강에 관한해서 일뿐, 문명과 단맛은 전혀 관련이 없죠.
과거 단맛을 독점했던 계층은 오히려 지배층이었는데... 단맛을 선호하면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다니...
(소금은 서민들도 먹어야 했고, 먹을수 있었지만 벌꿀은 귀족들의 잔유물이었죠)
문화를 창출하고 선도했던 계층이 단맛을 독점했던 계층이었습니다.
서양이 디저트 문화가 발달했던 기간은 문명의 침체기였었나요?
오히려 다양한 단맛을 추구했던 시기가 문명이 발달했던 시기였습니다.
말좀 알아 듣게 잘... 누룽지요? 누룽지 끓인거요? 누룽지 튀긴거요?
설탕을 탓다는건 물이 있는거니까 누룽지 끓인거 같은데, 전 안먹어봐서 모르겠네요.
개인 입맛차이를 한번 먹어보고 아니라고 세상의 모든 단맛이 맛없다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제목은 의문인가요? 아님 그냥 넋두린가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