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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5 23:02
단맛 하면 생각나는 사카린
 글쓴이 : 세너
조회 : 419  

MSG 와 더불어 합성첨가료 로 욕 디지게 먹은 사카린.

일면 요즘은 마트에서 뉴슈가로 아주 소량씩만 보이는듯 안보이는듯 위치해 있더군요.


어릴적  찐 옥수수 다 파먹고.  껍데기 안쪽에 숨겨져 있는 달짝지근한 사카린 물을 쪽쪽 빨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그렇게 MSG와 사카린을 먹었어도.

별문제 없이 잘 살고 있는듯 합니다.   

요즘 당 섭취가 많은거 같아서. 단맛을 포기할수는 없고.

뉴슈가에 손을 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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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의몰락 18-10-05 23:04
   
소금이랑 설탕 먹는거 보다 msg, 사카린 쳐묵쳐묵하는게 훨 낫죠ㅋ
     
세너 18-10-05 23:05
   
열량이 제로레요.. 다요트를 할까 생각중입니다.ㅋ
무침 18-10-05 23:06
   
사카린하면 삼성이죠.
일본에서 사카린 밀수해서 큰 삼성
     
문재왕 18-10-05 23:16
   
밀수하던 회사가 우리나라 먹여살리는 회사로 발전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ㅋㅋ
가새이닫컴 18-10-05 23:08
   
이병철 대신 큰아들이 뒤집어썼던 삼성사카린 사건ㅋㅋ
아날로그 18-10-06 01:34
   
사카린은 발음 때문에 오해헸는데....
개발한 사람은 미국사람이더군요.

그리고, 당뇨환자들에겐
요리할 때 설탕보다 차라리 사카린을 사용하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