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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6 00:11
왕의 밥상 ‘수라’
 글쓴이 : CowBoy
조회 : 773  


고기, 조추장,장 여러가지 나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ow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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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8-10-06 00:15
   
우리가 먹는 고급? 음식의 조리 방법은 대부분 명맥을 이어온 궁중 수라상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합니다.
무슨 일본의 근대에 들어온 방식이라는 그런 거짓부렁은 좀 그만좀...
     
CowBoy 18-10-06 00:16
   
황씨 한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네요,,,
샤우트 18-10-06 00:19
   
소주가 몽골에서 왔다 ???
이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린지 모르겠네요
고구려가 북방 유목민족과 얼마나 많이 교류를 했는데...
우리는 농경민족이라 유목민족이 먹던 증류주는 소주를 먹지 않았다 ?????????
중국은 또 어떻구요
중국에도 수 많은 전통 증류주들이 많습니다
중국 술이 도수가 높기로 유명하죠 ?
도수가 높은 술은 증류주의 대표적 특징입니다
그럼, 중국이 유목민족인가요 ?
정말 말 같지도 않은 논리를...
뭐 한반도가 오지에 홀로 떨어진 섬나라라서 교역도 안하고 고립 돼서 살기라도 했다는 소린지 ?
전형적인 일본의 식민사관에 영향을 받은 개 똥 논리네요
     
CowBoy 18-10-06 00:29
   
희석식 말고 즉 '증류식 소주" 말입니다 ..

소주는 개인적으로 더 알아 봐야겠습니다...
          
샤우트 18-10-06 01:16
   
당연히 증류식 소주 말하는 거죠
중국의 전통 소주들이 그럼 희석식 소주라고 생각하고 글을 썼을까요 ?
소주에 대한 건 누가 주장했는지 몰라도 다시 연구해봐야 합니다
     
블루박스 18-10-06 00:48
   
'증류주'와 '증류식 소주'를 구분 못해 생기는 착각을 하셨네요
그리고 현재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희석식 소주'입니다. 완전 다릅니다.

전통소주인 안동소주같은 '증류식 소주'는 몽골에서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페르시안 소주입니다.

페르시아 → 몽골(북방민족) → 고려

증류식 소주 만드는 방법은 초 갑부나 권력자들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이 안동소주말하면서 설명해줍니다 참고 하시길
          
CowBoy 18-10-06 00:59
   
참고 잘 하겠습니다. 이러면서 공부하는거죠 뭐 ㅎ
          
샤우트 18-10-06 01:17
   
소주에서 증류주와 증류식 소주는 같은 말입니다
               
블루박스 18-10-06 01:37
   
이걸 설명해야 하나
증류주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합니다.
아쿠아비트
아라크
아르히
위스키
보드카
카샤사
바이주
마오타이주
쇼츄
아와모리

브랜디
코냑
칼바도스
그라파
신가니
피스코
메스칼
테킬라
라크
럼주
소주
골라보세요.
범주의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전통소주인 증류식 소주는 몽골에서 온게 맞습니다.
그리고 한때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 즉 명칭 분리를 시도 한적이 있습니다.
완전 다르니
그리고 희석식 소주의 역사는 화학의 발전과 함께 했다고 해서 공장식 소주라고 합니다.

상식으로 끼워 맞추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역사 공부를 좀 하시고 상식에 대입을 하심이...

그리고 수라가 고려원종때 전혀진 몽골어라는 사실을 알면 깜짝 놀라겠죠?
                    
샤우트 18-10-06 01:46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마세요
                         
블루박스 18-10-06 01:54
   
팩트에서 밀리니 막말하네
네이버 자료 잠깐 검색하고 자기 상식에 끼워 맞춰 올리지 말고

역사 공부나 하세요
     
ultrakiki 18-10-06 01:01
   
증류소주는 실크로드를 따라 들어온게 맞습니다.

지금 소주는 희석주가 맞습니다.
샤우트 18-10-06 01:30
   
제가 이 주장을 왜 틀렸다고 의심 하는지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847787&cid=48182&categoryId=48275

중국 백주 네이버 검색
이 글을 보시면, 백주(소주)가 고려 때 중국으로 부터 들어왔다는 기록이 있고, 당시의 중국은 남송과 원나라 시대였으며, 유목민족이 소주를 주로 마시는 문화여서 원나라로부터 왔다는 얘기로 되는 거 같은데요
이 개코 같은 논리는 정말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소주가 양반들이나 먹던 고급술이라는 윗분 주장 틀렸죠
백주는 서민들도 널리 먹던 술입니다
유목민족과 농경민족을 생각해봐도, 농경민족이 당연히 부유할 수 밖에 없고, 술은 사치품에 해당해서 더더군다나 유목민족보다는 농경민족 문화에서 발달 할 수 밖에 없는데, 고급술이라는 소주는 농경민족이 아니라 유목민족이 마시던 술이다 ?
이런 해괴한 논리가 어떻게 통용 됩니까 ?

수나라와 당나라가 뭘로 유명했죠 ?
남송은 중국 영토 북방을 뺐겼슴에도 어떻게 그렇게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죠 ?
바로 무역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783845&cid=62093&categoryId=62093
이 글을 보시죠
페르시아 동방교역
이미 2C~3C 부터 중국과 페르시아의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6C에는 돌궐의 흥기로 해상무역으로 전환까지 합니다
바로 실크로드에요

유목민족들도 이 실크로드를 통해 페르시아의 소주가 전파된 겁니다
그런데, 2C부터 대단위로 교역을 시작한 페르시아와 중국 사이에서는 1,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단위 교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주가 전파되지 않았는데, 유목민족으로만 페르시아의 소주가 전파 됐다 ?
정말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

더 추가해 드려요 ?
신라의 페르시아 공주
페르시아와의 교역은 중국 뿐 아니라, 신라까지 활발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유목민족만 소주를 먹었다 ?
그것도 고급술이라고 하는데 ?

소주가 널리 퍼진 게 원나라의 영향이라는 주장은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소주 자체가 원나라로 부터 한반도로 유래 됐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발효주와 증류주를 모두 즐겼으나, 주로 즐기던 술이 발효주였던 것이 원나라의 영향으로 증류주도 즐기는 문화가 됐다고 하면 말이 되지만, 증류주 자체가 원나라에서 들어온 거라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식민사관적 주장이겠죠
     
블루박스 18-10-06 01:44
   
님 논리대로 라면
현재 마시는 소주는 소주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장에서 현대적인 화학적과정을 통해 만들었으니. 공장주라고 하면 됩니까?
          
샤우트 18-10-06 01:46
   
아까부터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 건지
검색을 해서 증거를 보여 드려도 전혀 보려고 하지 않으니 참
1,000년 전인데 무슨 희석식 소주를 찾아요 ?
               
블루박스 18-10-06 01:55
   
님 글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증류주 , 증류식 소주, 희석식 소주 막 구분없이 써놓고,

네이버 검색 깔짝해놓고 상식에 대충 끼워 맞추어 혼자 맞다고 하면 그게 증거가 되어 역사가 됨?
증거를 뭘 보여줬다는거야 참
푸른마나 18-10-06 01:30
   
저기 나오는 김의 유래를 보니 저희외할아버지가 소규모로 김양식을 했었는데 얇게 말려서 김이라 불렀는데 그러기 전에 물에 들어가 있을때는 해 또는 해태 라고도 부르던데 80년대까지도 옛날 부르던 명칭이 내려왔던거 같네요...
저당시 김이 엄청 비쌌는데 일본으로 수출하는 업자들이 섬마다 들려서 말려서 상품화된 김을 거의 전부 싹쓸어갔었죠...지금은 김밥 마는데 쓰는 김발을 하나하나 김을 얇게 발라서 햇볕에 한장 한장 말렸었죠... 한지 만드는 도구 비스무리한걸로 만들었는데 일손이 엄청 필요한게 김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