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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6 00:33
태국에서 한국인에게 바가지 씌운 노래방 업주 철퇴
 글쓴이 : 별명11
조회 : 4,182  

치앙마이 소재 노래방을 이용한 한국인에게 16만 바트(550만원) 받아내고 협박한

노래방 업주 구속하고 피해금액 돌려줄것을 명령.

해당업소는 폐쇄시킴.
1538729263874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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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로 18-10-06 00:35
   
한국인은 돈으로 보이나보다
♡레이나♡ 18-10-06 00:38
   
썩을것들 꼴좋네
모나미펜 18-10-06 00:39
   
사진에 주황색 미니스커트 보니
아가씨 부르는 노래방인거 같긴한데...
그렇다해도 필리핀 소득 감안하면 너무 많이 받아 쳐먹었네...
     
태강즉절 18-10-06 00:49
   
태국!
          
모나미펜 18-10-06 01:13
   
ㄱㅅㄱㅅ
마가 씌였나...왜 필리핀이라고 본거지...
지적 감사합니다.ㅎ
               
오효오효 18-10-06 01:34
   
경험에서... 비롯된.. ㅋ
CowBoy 18-10-06 00:40
   
ㅎㅎㅎ아가씨들 급이 아닌데.....
곱하기 18-10-06 00:56
   
근데 저 업주 한국인같다 느낌상
현지인이면 저렇게는 안함 아니 못함
외국가면 한국인 등쳐먹는 사람이 한국인이라던데
     
귀요미지훈 18-10-06 03:01
   
생각하는거하곤..참...ㅉㅉ
태국에서 외국인한테 저런식으로 바가지 씌우는 일, 아니 저거보다 훨씬 심한 일도 흔하구만
근거도 없이 굴러 다니는 소문만 듣고서 앉아서 소설을 쓰시네..ㅎ
     
므르차라 18-10-07 02:41
   
뒤에 '아님말고'를 잊으신것 같습니다
구름아래 18-10-07 06:13
   
치앙마이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한 편인데, 몇 해 전부터 유흥쪽에서는 돈 맛을 봤는지 종종 저런 일이 생겨서 기사화되곤 합니다. 주로 노래방 바가지가 기승인데요. 필리핀처럼 한국인만 봉으로 보고 그러는 건 아닙니다. 아래는 2015년의 참고 기사입니다.
- 16 일 이른 아침, 태국 북부 치앙마이의 거리에서 호주인 부자 (60,17)가 폭행을 당해, 얼굴, 가슴등에 큰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과 관련 치앙마이 경찰은 17 일, 3 륜 택시 (뚝뚝) 운전자 태국인 남성 2 명과 19세 소년 1명을 상해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 부자는 16 일 새벽 시내 노래방에 방문, 주인여성 등 5 명과 맥주 13 병을 마셨으며, 요금을 1 만 3000 바트(약 45만 원)를 청구하여 부자가 지불을 거부하자, 용의자들이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부자는 현장 근처의 사원으로 도망쳐 승려가 보호해 주었다. 치앙마이 시내의 가라오케에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바가지요금을 청구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있다.  올해 1 월에는 말레이시아인 8 명에게 주대와 서비스 요금등으로 11만 4000 바트(약 370만원)를 청구해 경찰이 수사를 벌였다. 치앙마이 경찰에 따르면, 2013 - 2014 년에 바가지요금을 청구해 신고가된 치앙마이 시내 가라오케는 창클란 도로의 '핑크 레이디',  'I IE KARAOKE' 마히돈 도로의 'Violin Club'등 7 개점포.
휘파람 18-10-07 07:37
   
다른곳글보니 처음16만바트에 경찰에 신고한후  4만바트 내고 합의봤다네요....
그리고 노래방은 바가지요금때문이 아니라 불법업소 여부로 조사받는듯 하네요
피해자는 노래방갔더니 아가씨10명이 합류 같이 어울리게 돼었다는데..
한국인 피해자도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