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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1 02:43
시골이라고 엿같은거 한가지
 글쓴이 : 별명11
조회 : 1,038  

내가 누군데...어쩌고 저쩌고 .
니 아부지 어쩌고 저쩌고..

진상짓 하고도 경찰오면...지역사회에서
그럴수도 있지 어쩌고 저쩌고

같이 한번 싸우면 소문이 쫙..

진상 토박이들이 시골 전부 말이먹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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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임 18-10-11 02:49
   
80년대까지만 해도 ... 우리 동네는 멍석말이 하는 지역이었죠.
동네 어르신들이 살아계실 때까지는 ... 정말 조용했는데 ...
할아버지 세대가 돌아가니 ... 슬슬 개판 5분전이 되기 시작했음.
김정현86 18-10-11 02:54
   
1. 경제가 너무 급속도로 성장한 나머지 시민의식 이라든가 그런 쪽으로는 같이 비례해서 성장하지 못함

2. 윗어른 연장자를 존중해주는 문화는 좋은데 나이를 뒤로 먹은 사람들도 많고 나이가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어떨때 보면 나이 신경 안쓰고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를 대하는 서양 문화가 부러울 때도 있음
화난늑대 18-10-11 02:58
   
텃새또한 젤 쎈 곳이 시골이지유
나무아미타 18-10-11 03:22
   
헐 어디 헬게이트에서 살다온건가 ㅋㅋ
최순실 18-10-11 03:45
   
진상짓하는데 손님이고 나발이고
어디있을까요..
그냥 다같은 개진상들인데...
군주 18-10-11 05:19
   
그래서 시골에선 절대 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