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횡거시기는 지입으로 전문가가 엿같은 자기 주장을 검증해 줄것이니깐 딴넘들은 입다물고 있어라 하고선 정작 전문가가 아니라니깐 이제는 전문가 수준을 말하네ㅋㅋㅋㅋ
그러니깐 결론은 전문가도 다필요없고 자기 개소리가 무조건 맞다
이소리였군ㅋㅋㅋㅋㅋ
에라이~~이닭근혜같은넘아ㅋㅋㅋㅋ
역시나...나보다 더 멍청하네요...모를땐 가만히 있으면 반은 간다라는 말이 있는데...
모르는걸 아는척 할려고 우길려니 저런식이 되는거죠...
언어학자의 창의적 번안작업이다...라는데 근거는 십원짜리 하나 댈 수 없는 대뇌망상이죠...근거가 있으면 이미 밝혀졌을테니까요...도대체 어떤 언어학자가 일제시대에 야키니쿠라는 단어를 굳이 불고기라고 번안을 하죠?
일제시대였으니..그냥 야키니쿠라고 계속 쓸텐데 말이죠...아마 지금까지도 야키니쿠라는 단어를 썼겠죠...
말도안되는 소리를 지혼자 찌껄이고 있네요..
한글학회에서 만들고 을유문화사가 발간한 『큰사전』 1950년 판에 불고기는 '숯불 옆에서 직접 구워가면서 먹는 짐승의 고기'라고 적혀있다.
1950년 전에는 불고기라는 말이 남한에서 사용되었지만, 표준어로 쓰이지 않는 말이었다는 뜻이다.
북한 평안도 출신 언어학자 이기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2006년 『'불고기'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불고기는 평안도 방언에서만 쓰였고, 1945년 광복 이후 피난온 피난민에 의해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증언한다.
이기문 교수의 증언은 1950년 큰사전에 불고기가 실린 사실과 부합하며 1950년대에 이르러서 불고기란 단어는 전국적으로 사용되는 표준어로 인정된 것으로 알 수 있다.
평안도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들이라고 하면 순안불고기, 온반, 냉면, 칼국수, 노티, 어복쟁반 등이다.
재미있는 점은 평안도의 대표적 음식에서 '조리방법+재료'의 음식명 조어 방식이 많이 보인다는 점이다.
불+고기, 온+반, 냉+면, 칼+국수, 뜨더+국(수제비+국) 등 조리방법이 어두에 나오는 형태가 많이보인다.
따라서 야키+니쿠(燒+肉)와 불+고기의 조어 형태가 유사하다고해서 불고기가 일본에서 유래했을것으로 보기는 근거가 빈약하다. 요리의 형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충분히 평안도 방언으로 불고기란 단어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요리 형태에서도, 조어환경에서도 불고기가 야끼니꾸에서 비롯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야끼니꾸 관련 논문을 쓴 아사쿠라 토시오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교수는 2009년 「Yakiniku and Bulgogi : Japanese, Korean, and Global Foodways」에서 야끼니꾸는 2차세계대전 이후 재일 한국인이 시작하여 1960년~1980년 사이에 전국적으로 퍼졌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