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외국인 투자자들 때문임
우리나라도 중궈들이 엄청나게 건물 삼

그것보단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오는 도시 1위인데다
인구도 너무 많고 , 관광객까지 너무 많고, 아파트도 못지으니까 걍 주거 공간이 부족한거같은
유럽은 부동산 침체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 집사면 시민권까지 내주고있음

그렇게 아끼던 개는 어디서 키우나

우리나라 서울 집값 비싸다고 헬조선이니 했던 분들 ㅎㅎ
내가 볼 때 저쪽이 더하네요 ..고시원보다 더 열악해 보임..

비싼 고시원이네 나라 전체의 건물이 아름답고 곳곳에 문화재가 넘치는 나라는 또 그나름의 고충이 있구만
우리나라는 그냥 다 때려부수고 다시 짓고 할수있는데.. 전쟁통에 뭐가 많이 안남아있어서 ... ;;;;

울나라 고시원은 호텔이였네요

내가 공산주의를 극혐하지만 부동산 만큼은 공개념화 시키는게 맞다고 보는게 이런 이유 때문임
옛부터 지배계층이 피지배계층을 지배하는 가장 쉬운 수단이 땅이었고 지금도 부자들이 젤 쉽게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부동산임
반대로 백성들은 옛날에는 지주들에게 세곡을 바치느라 뼈빠지게 일해서 얻은 수확물들을 바쳐야 했고 지금 역시도 월세나 임대료 때문에 버는 수입의 상당수를 부자들에게 갔다 받쳐야 하죠
반면 부자들은 땅과 건물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로소득을 계속 얻고 있는 샘
그렇다고 불로소득이라고 세금을 쌔게 때리냐면 그것도 아니라...
결국 예나 지금이나 땅과 이를 통한 지배 관계는 바뀐게 별로 없다는 거

공산주의는 독재로 빠져서 그렇지 좋은점도 있긴 하죠

그런 나라인 북한 중국에 살면 됩니다,사유재산이 부정당해 국가가 하루아침에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곳

그런거 해도 다른방식의 불합리한 면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깔려있는 재산을 정부가 어떻게 다 보상 하는가 부터 답이 없죠

프랑스 제빵사 소득이 엄정 적네 왜 노조 시위가 과격한지 알겠다

야한생각하고 들어온 내가 부끄럽네요..  너무 좁아보임

방 크기도 문제지만
화재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 되어있네요.

방이 워낙 좁아서 주방시설이 없으니 불 날 가능성이 덜하긴 한데
저런 건물은 전기배선도 낡아서 합선에 의한 사고에 취약해 보임

더군다나 방문도 방화문이 아니고 비상 계단도 없어보이는데
화재가 나면 장난아니겠네요,

프랑스의 경우는 핵가좀 심화에 따른 가구수 증가와 건축물 제한이 공급을 늘릴수 없는 상황 때문이고 저건 어찌 해결이 안되는 듯.

왜구 닮아가나했더니 그런게 아니었군요ㅋ

인구가 많아질수록 저런 문제들도 더 커지겠네요;;;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해야지
막기만 하면 저소득층은 어쩌라는건지...

근데 토지공개념얘기한창일때 이거 시행하는 대표적인 나라가 프랑스 아니었나요?

서울에 빨리 집사야 겟네요.

그래서 왜놈들이 프랑스를 좋아 하는구나

파리는 위성도시가 없나 저런방이 40대1이라니

프랑스는 프랑스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왜 자꾸 비교를...
우리나라는 일단 보유서(재산세)를 현실화(년 0.1~1%)해야 합니다.
그리고 도심 중심가는 고밀도 재건축 허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토지 공개념을 다시 부활시켜서,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인구가 줄고있는 상황에서 더 끔찍한 미래가 올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네요.
저긴 거의 모든 건물이 건축제한입니다.
500년이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오래된 건물의 주변에는 공사를 못합니다.
말이 주변이지, 조금만 더 옆으로 가면 또 오래된 건물이 있습니다.
결국 파리 전역이 외부 공사 금지구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 아파트 같은거 못 짓습니다.

싹 다 밀고 새로 지은 서울과 사정이 완전히 다르지요.
30년 정도 되면, 그냥 부수고 고층건물로 새로 짓는데도 이렇게 막 오르는데.
외부공사는 하나도 못하고 내부 수리가 끝이면, 공급이 한정적인것도 아니고 완전 고정입니다.
집세 오르는건 생각하기도 싫을것 같네요.

돌려받을 수 있고만..눈에 들어오네..

집 사것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