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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5 09:37
서양녀의 도전 청국장.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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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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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18-10-15 09:38
   
음 영상을 챙겨보니 남자 녀석도 하나 껴있군요.
개개미S2 18-10-15 09:42
   
청국장의 구수한 맛이 요즘들어 입맛을 당기더군요...
     
그럴리가 18-10-15 09:44
   
청국장은 진짜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 됨.
          
샤우트 18-10-15 09:47
   
앵 ?
청국장 엄청 쉬운 요리인데요 ?
청국장은 된장찌개보다도 쉬워요
청국장 자체의 향이 강해서 뭘 넣어도 청국장에 감춰져 버립니다
그래서 왠만큼 요리 못하지 않으면 어떻게 끓여도 평타는 친다는 게 청국장이에요
비슷한 게 카레
라면만 끓일 줄 아는 실력이면, 마트에서 청국장 가격 좀 있는 거 사다가 끓이면 다 맛있습니다
               
그럴리가 18-10-15 09:48
   
내 말은 평범?하게 만드는 요리인만큼

잘하는 데서 먹으면 진짜 맛있다는 이야기이고

거기서 먹게 되면 입맛이 길들여져서 평범한 청국장은 맛이 별로 없다고 할까

그런 이야기임.
                    
샤우트 18-10-15 09:58
   
그 맛의 차이를 내기 어렵다는 게 제 얘기입니다
똑같은 청국장으로 끓이면 차돌배기나 사골 육수라도 넣지 않는 이상 맛의 차이가 거의 없어요
집에서 직접 띄우던 공장에서 만들던 차이도 별로 없습니다
                         
그럴리가 18-10-15 10:01
   
글쎄, 청국장만 팔던 조그만한 가게에서 먹고나서는 다른 청국장은 별로
맛이 없더라고요.

청국장만 팔던 그곳이 지금 없어졌지만, 청국장이 이렇게도 맛있을수도 있구나
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발란세 18-10-15 09:45
   
썩은 양말냄새 ㅋ
     
아날로그 18-10-15 09:50
   
저거 다진 생마늘이랑 비벼 먹으면 엄~~청 맛있다능~~~

     
황룡 18-10-15 09:57
   
아~ 발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룡 18-10-15 09:58
   
겨울엔 모니모니해두 푹익은 김치 썰어넣고 끓인 청국장이 예술이죠 매일먹어도 지겹지 않은 ㅋ
퀄리티 18-10-15 10:01
   
저게 진짜 백인 피부색이구만
완전 하얗네
기성용닷컴 18-10-15 10:31
   
영상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의외로
냄새에 대한 거부감은 엄청 심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그리고 냄새 없는 청국장들도 많이 연구되어서 나오던데
그런거는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더 잘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아비요 18-10-15 10:47
   
일단 여기 나오는 청국장 자체가 요즘 나오는 냄새 별로 안나는 청국장인듯.. 거기에 고추 넣어서 맵게 나오는거 사줬나본데.. 청국장은 구수한 맛으로 먹는데 저는 청국장 만들때 절대 매운고추 넣어서 맵게 안함.
samanto.. 18-10-15 11:43
   
청국장에 김치와 삼겹살 조금 넣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