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토피 때문에 고생 좀 했죠... 지금은 그당시 흉터만 있다는...
물론 가끔 음식이나 계절변화 때문에 가려움이 있지만..
너무 심할 떄는 양약 사용하면 더 안좋아짐(스트로이드)가 사용할 떄만 좋아질뿐 시간지나면 몇배로 가려운이 동반되서.. 특히 사용후에 땀구멍을 막아버려서 따끔거리는 가려움이 심해짐..
결론은 꾸준한 땀배출/운동/신체리듬/면력 올리는 방법말고는 없습니다..
난 저말도 별루 신뢰하지 안는다는... 일부만 통하는 것과 보편적으로 통하는 건 다른 문제라..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 함부로 먹지 마세요.. 그래서 몸 망가진것 한두번이 아님.. 특히 한약...
정답은 정말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피식....
아토피라는 병명 자체가 "잘 모르겠다" 란 뜻임...
물론 지금 현대의학에서는 나름대로 진료 기준이 있기는 한데....
원인이나 증상이 다양다양합니다.
면역시스템과 피부보호인자, 외부요인, 등등 변수는 무지무지 많음.
그걸 다 치료한다는 건 한마디로 말도 안 되고...(시골장날 약장수 만병통치약 수준임...)
이미 나와있는 기존의 치료제보다 성적이 좋은 정도만 되어도 매우 성공한 거라고 봄...
개인적인 견해로...
저런 기사들 중 많은 경우...
걍 설레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