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델 베뉴 8 프로 전원부 부분이 접점 불량이 나 버렸습니다.
이미 한번 올 2월에 금천구 수리점에서 3만원에 수리 한 놈인데요. ㅠㅠ
원래 배뉴 8 이 전원부가 약해서 잘 고장 납니다. 그래서 마그네틱 탭과 케이블로 사용했음에도 또 고장 ㅠㅠ
이번엔 숭실대 쪽 갔더니 연세 지긋하신 분이 접점만 떨어진거라며 아주 튼튼하게 수리 해 주셨습니다.
(땜납이 반대 고정부는 안되어 있다며 거기에 다시 땜하고 접점부 다시 하고...)
그분 말로는 기존 수리할 때 땜납의 온도가 적정하지 않아 또 떨어진거 같다면서 이러면 또 고장난다고
아예 튼튼하게 했다고 하시네요.
눈앞에서 수리 해 주시고 값은 만오천원. 즉 전의 수리비의 반값.
나쁜쉐리들.....일부러 고장나게 해서 또 수리하게 하려고.....ㅠㅠ(금천의 수리센터 나쁜쉐리덜)
전에 노트북도 사설에서 전원부 고장으로 수리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래픽 고장나서 뜯어보니
그래픽 칩 쪽 써멀구리스가 하나도 없었던......ㅆㅂㅅㄲ...ㅂㄷㅂㄷ
결국 비슷한 놋북 중고로 구입 ㅠㅠ
오늘의 교훈!!!! - 사설 수리소는 유명하고 비싸다고 잘 고치는게 아니다.
블로그 카페의 수리기 쉽게 믿지 마세요.
수리해도 오래 못가 고장나게 장치합니다.
전화해서 자세히 물어보고 믿음이 간다 생각하는 곳에 맞기세요.
제가 오늘 갔다 온 곳.
옥션에선 19,900원 수리인데 단순 납땜은 할인 해서15,000원 이래요.
소캣 변경이 19,900원 부터...
괭장히 허름하고 주차장을 개조해서 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