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와 경기를 앞두고 숙소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 은퇴 선수 장학영을 만났다.
장학영은 전반 20분 내 퇴장을 당하면 5천만원을 주겠다고 회유.
이한샘은 곧바로 구단 주무를 통해 박동혁 감독에게 이 내용을 전달했다.
박 감독도 구단에 상황을 보고, 신고절차를 밟았다.
경찰은 장학영이 투숙하는 호텔을 기습해 긴급 체포했다.
K리그에서 또 한번의 승부조작이 날뻔 했네요...
그러나 한 선수의 올바른 행동으로...
범인은 바로 잡았네요..
포상휴가라도 줘야겠네요 ㅎㅎ
승부조작을 제안한 전 국가대표 성남 일화 출신 '장학영' ㄷㄷ
14일 긴급체포....구속..
왜 이런일을 하는지...어휴
승부조작이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