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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5 18:52
영국이 침략 또는 공격을 한적이 없는 나라들
 글쓴이 : 레스토랑스
조회 :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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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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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기감자 18-10-15 18:55
   
스웨덴은 강제 은둔인가...
YESorNO 18-10-15 18:58
   
아메리카(북미)와 호주,뉴질랜드..는 공격,침략이란 느낌보다는 그냥..깃발만 편하게 꼽다가 온거라 봐야될걸요.
대서양과 태평양의 섬들도 마찬가지임.
영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식민지를 엄청 편하게 만들었거든요.
     
베이빈 18-10-15 18:59
   
영국=학살 등식이 성립하는 야만의제국

호주에 있던, 원주민 90퍼이상 몰살 ~ 뉴질랜드역시 마찬가지

보어인학살,아일랜드학살,인도학살 최소100만단위 학살이 부지기수엿는데
식민지를 편하게만들었다구요?
          
YESorNO 18-10-15 19:03
   
식민지를 편하게 만들었다는 의미는..서로 전쟁을 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한쪽이 손쉽게 점유가 가능했다는것..침략이란 표현과 공격이란 표현은..상대가 방어를 완강히 했을떄 가능하다고 보네요.
               
쉿뜨 18-10-15 19:07
   
당연하죠.

이미 그 땅에 대부분이 스페인과 포르투칼이 와서 난장치거나 네덜란드, 프랑스 이후에 들어왔거든요.
               
베이빈 18-10-15 19:08
   
아일랜드를 식민지화했을때 손쉽게 점유가능 햇다고 생각하세요?
그나라서 이소리하면, 그사람들이 입찢어버릴거에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고, 여전히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가슴아파하는지;;
아일랜드는 자국언어도, 영국인에의해 사라졋어요

영국인이 호주에가서 젤먼저한일은,
원주민 남성들을 싸잡아 몰살하고, 여성들을 성노리개로 가지고놀다가
아기가지면 죽여버리는거엿어요

뭔가를 말하려거든 제대로 알고말씀하세요
                    
YESorNO 18-10-15 19:17
   
영국이란 나라가 저지른 일들을 모르는게 아님요. 그게 아니라 그 당시 상황과 국제정세가 그렇다는거임.. 아일랜드가 왜 나와요 ? 제가 아일랜드는 손쉽게 점유한 땅으로 예시를 안했는데요. 제 댓글을 처음부터 잘 보고 따지시려거든 따지세요. 감정적으로 글을 쓰지 마시고..
덧붙이면..
영국의 수 많은 식민지들중에..손쉽게 가져간것이..바로 북미(아메리카)와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대서양과 태평양의 작은섬(영국령)들이죠.
여기는 무슨 왕조국가가 있던 땅도 아니고(문명화된 사회가 아니라는 뜻), 소규모 부족의 원주민들이 주로 살고 있던 곳이라서..먼저 발견한 국가(영국)가 소위 땡 잡는다 ! 로또다 ! .거의 이런느낌이라고 보시면 되요.
영국식민지들이 이런곳이 꽤 많거든요. 반면에..피흘리면서 전투하고 전쟁하며 식민지 얻어낸곳도 있고(주로 인도, 홍콩,동남아-필리핀 일부,인도네시아 일부)요.
이 모든게 영국이 잘했다는게 아니라..그 당시 시대배경 자체가 좀 뭐랄까..
식민지 경쟁시대라고 할까요 ?
능력있는 나라들은 바다를 개척했거든요.(대항해시대)
그 전리품으로 식민지를 만들고 경제를 부강하게 하고..그러다보니 금융업도 발달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공업에 눈을 뜨게 되고..결국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시작된 계기가 되고..영국기준으로 지구의 시간이 설정되고요. 전세계 인구의 대부분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거나 제1외국어가 되고요.
완냐 18-10-15 19:03
   
현대 국제 분쟁의 대부분은 영국이 원흉..
     
아날로그 18-10-15 19:24
   
2차 세계대전 승전국 지위를 얻으면서.......
과거의 일들이...거의 다 세탁되어버렸죠.
콜라맛치킨 18-10-15 19:35
   
네팔도 침략하다 실패하지 않았나요? 히말라야가 워낙 높아서 영국군도 포기했다고 하는대 대신 구르카족을 용병으로 썻다고 합니다
오랑꼬레아 18-10-15 19:36
   
영국내에서도 지금도 영국이길 거부하는 지역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처럼 IRA가 활개치던 시절보다 국제적인 도시가 된 곳도 있지만 런던데리같은 곳에서는 유니언잭 펼쳤다간 총맞기 쉽상입니다!  시내에서 유니언잭 펄럭이는건 절대 볼수 없죠.벨파스트협정에 의해 평화롭게 북아일랜드를 병합했다고는 하나 데리의 평화시위에 총을 갈겨댄 건 분명 영국이었죠. 지금도 영국땅이긴 하지만 아일랜드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영국의 정부 경찰 등을 인정하지 않는 지역이에요. 이 지역에서도 IRA가 활개치긴 했지만 폭력에 반대하는 시민에게조차 폭력으로 대응했으니... 지금도 IRA 가입이나 가입권유가 불법이지만 가입한다고 해도 손을 못쓰는게 영국입장입니다. 자신들이 한 행동으로 인해 자국땅을 불쏘시개로 만들순 없을테니..  자국에서도 이렇게 폭력적이었는데 해외에서는 오죽했을까요.. 한가지 아이러니는 데리시티공항의 항공노선은 그들이 죽으라 싫어하는 런던 직항 뿐이라는거! 영국이 이 지역의 영국화에 힘쓰고 있단 뜻일까요..
     
도로롱 18-10-15 19:56
   
뭘 영국이길 거부해요 그랬으면 진작에 독립했습니다

북아일랜드인은 과반이상이 자신을 영국인으로 생각합니다

여론 조사 보면  영국잔류가 55%~ 60% 압도적으로 높고 독립이랑 아일랜드 합류도 40프로 못
넘고 해마다 아일랜드 합류나 독립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이상한 정보 짜깁기 말고 팩트를 가져오세요 좀
          
오랑꼬레아 18-10-15 20:22
   
어디서 그냥 그렇다는 기사 읽고 생각좀 하지 마시죠!!! 가보셨습니까???  가기전에 영국 지인이 조심하라고 간곡하게 타이르던 지역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을 영국인으로 받아들여야죠 어쩌겠습니까!! 이미 벨파스트 협정 뒤엔 아일랜드 자체 국민투표로 그들이 통일되기 바랬단 아일랜드가 북아일랜드 영토를 포기하기로 결정됐는걸!!  독립이요???  ㅎㅎㅎ 기사읽고 그렇다면 그게 팩트입니까!!! 내면도 모르는 수박겉핡기 팩트가 팩트인가요!! ㅎ
               
도로롱 18-10-15 20:26
   




뭔놈의 기사요 98년부터 매년 공식 조사하고 있어요

갈등이야 예전부터 있던거고요 님은 위에 댓글에 마치 대부분이 독립을 바라는것처럼 적었잖아요

누군지도 모르는 님 지인하고 북아일랜드 정부에서 용역줘서 매년 공식발표하는 조사하고 누가 더 신빙성이 있나요?
                    
오랑꼬레아 18-10-15 20:32
   
98년 이전은요??? 보여주세요!!!!!
                         
도로롱 18-10-15 20:36
   
나는 아니라는 펙트를 제시했는데 당신은 증명할게 있음?
촐라롱콘 18-10-15 20:21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은 호주의 어보리진들과 비교해서는

영국을 상대로 훨씬 완강한 저항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후 영국-마오리 제부족들 간에 맺어진 와이탕이 조약을 통해

여타 아시아-태평양 도서지역의 원주민들보다는 훨씬 유리한 조건과

권리를 보장받는 선에서 주권을 넘겨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