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지껄여가꼬..
울 주인님 피접이 상골하게 맹글었으니..
이 염병할 넘의 쉐키를 어이할꼬..
웨이크님이 태어나 가시나 소원하나 못들어줄소냐..
그려..
웨이크님 일주일에 한 번만 쌀우유 묵겠당...
내일 축구하는디 염병할 하루 전에...
그래두 웨이크님을 챙겨주시는 울 주인님에게 딸랑 딸랑..
- 축구 보믄서 쌀우유를 즐기던 웨이크님의 말짱 도루묵 된 사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