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못당하는 상대.. 깎아내리기 버거운 상대는 분리전략을 씁니다..
유치한데 걍 그게 정신승리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박지성도 그 테크를 겪었습니다.. 카가와와 비교하면서 깎아 내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을때(카가와 맨유에서 망했을때부터) 박지성은 보통의 한국인이 아니고 특별한 한국인이고
한국인의 범주를 넘었다고 제외(분리)하는겁니다..
그래놓고.. 븅신처럼 박지성은 우리들 일본인 수준에 올랐으니 욕하지 않겠다는둥 개소리하는겁니다..
뭐 축구에선 그 이후에 손흥민이 딱 그렇지요..
흥민이 독일리그때 까지는 동년배 우삼이,시바시키 등등 쨉도 안되는거 끌어다가 엄청 끌어내리고 욕보였음
도저히 안되니깐 몇살 위의 카가와까지 끌어댔는데 그래도 안되니깐(일본인의 무덤 프리미어에서 날라다닐 무렵)
손흥민도 한국인에서 분리했어요..아시안 스타 뭐 그런 타이틀로 ㅋㅋㅋ
애들이 좀 웃김... 유치함의 극이라고나 할까.. 한심함의 끝이라고 할까..
걍 정신상태가 아주 유아틱함.. 자주보면 저처럼 자연스럽게 혐오하게 됩니다..
그게 이제 슬슬 bts한테도 나타날꺼임.. 지들로선 꿈도 못꾸는 빌보드 앨범 1위를 한해에 두번이나 먹었으니..
지금은 분리조짐도 있으면서 동시에 욕도 심한데..
그건 bts가 지들이 마음의 준비도 못하게 갑작스럽게 서구 주류에서 주목받아서 그런겁니다..
이제 슬슬 분리해서 정신승리 계속하는 테크로 갈겁니다..
뭐 밑에 어느분이 말했듯이 벌써 그런 조짐이 보이지요.. 우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