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가정사 제가 참견할 수도 없고, 권리도 없겠지만, 발제글을 올렸으니 의견을 말하자면,
본인께서 얼만큼의 노력을 하셨는지부터가 먼저 의구심이 듭니다.
한마디로 변명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는 말이지요.
문화차야 있겠으나, 인성적인 부분은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해외 10년간 살았던 놈으로서 올리는 말입니다.
직장을 구할때 괜찮은 곳은 국어는 안봐도 영어점수는 보죠
어학은 학습보다 중요한게 노출정도인지라 영어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외국에 사는거...
게다가 해외로 이민가면 한국 대학 입시에서 혜택을 주더군요...
기회가 좀 더 많아요
친척들이 외국에 여럿있지만
그리 나쁘게 된 경우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