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화가 있긴한데 그게 다가 아니죠
뒤로 정부에서 보증서서 돈빌려주고 등등 백업을 해줘서 수주를 성공한 겁니다
설마 그리스 해운회사가 300년전에 철갑선 만들었단 전설같은 얘기만 믿고 수주를 줬겠습니까
뒤에 한국 정부가 있으니 그거 믿고 수주준거지요 물론 정주영이 내세운 수주조건도 좋았구요
그것도 맞긴 맞는 주내용은 그게 아니라 은행에서 돈을 빌리 수 있다면 그리스 해운회사에서 선박 수주하겠다.
은행에서는 선박 수주한다면 돈은 빌려주겠다. 이렇게 말해서, 선박회사와 은행 사이에서 정주영씨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고, 선박회사에서 수주 했다는 게 주내용에요.. 아마 그럴 겁니다.
그리스 해운회사와 정주영이 협상하면서 500원짜리 지폐를 보여주면서 봐라 300년전에 이미 철로 배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할수있다면서 얘기는 했을겁니다
그러나 그리스 해운회사가 수주를 준 결정적인 요인은 뒤에서 서포트한 한국정부의 보증과 금융지원였지 지폐에 그려진 거북선은 아니죠 물론 정주영이 내민 수주조건도 충분히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