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환율조작국으로 지정은 안함.

된다고 보는게 맞지 않아요? 지금으로 보면

예전에 트럼프 집권하고 얼마 안되서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 소문이돌자

시진핑 발등에 불떨어지듯이 미국에 가서 트럼프만나 불껐었는데

그때 쥐죽은듯 가만히 찌그러져 있었어야 했는데 괜히 되지도 않는 똥배짱 부리다가

다시 환율 조작국 지정되게 생겼네 ㅋㅋㅋ

경제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면
미국이라는 나라와는 절대 대립각세우면 안된다는 결론을 가지게 되죠
'중국이 뭐 미국 잡을것이다' 이런말하는 놈들치고 제대로된 경제지식이 있는사람 진짜 단 한놈도 못봄...

지구상 한번도 나타난적 없는 국가입니다.
막말로 문걸어 잠그고 혼자 살아도 되는 나라...@.@;;;

예전에는 무사무시한 몽골제국이 있었잖아요.ㅋ

미국은 패권국가들의 역사상 처음으로 식량자급, 에너지자급을 자급자족하는 나라임.

몽골은 온리 군사력이였지만,
미국은 군사력, 경제력, 문화력 모든걸 다 가진 패권국이죠.

중국의 모순과한계는 지난 수십년간의 세계역사로 이미 검증되고 증명된 부정할수없는 사실입니다.
공산주의 독재국가는 시간이 얼마가 흘러도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진정성있는 발전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내부모순만 점점 더커져 사회주의도 아니고 자본주의도아닌 기형적 형태의 일테면 봉건자본주의나
민족주의적사회자본주의 같은 정체성과 주체성이 없는, 그래서 자신들의 철학도 신념도 없이 사회와 국가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에대한 명확한 비젼이 없기에, 나라가 그민족이 서서히 쪼그라 드는것이, 지난세기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많은 나라들이 걸어온 길임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습니다. 중국도 절대 피할수 없습니다.

ㅉ4님이 안보이네요.
고견을 듣고 싶은데^^;;;

줄것은 주고, 받아먹을 것들은 받아먹었어야 하는데, 중국은 받는 것만 추구하다가 결국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에 봉착했네요. 최소한 미국의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나라가 중국인지도 모르는데, 초기에 우리경제를 모델로 했다면, 현재는 미국을 모방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좀 더 성장할 가능성이 많았을지도 모르죠. 그저 자국의 시장이 크다고 어깨에 힘줄줄만 알았지, 그 시장을 개방해서 윈윈전략을 취했어야 했다는 것이 중국의 아쉬운 점이죠. 가장 웃기는 점이 군전역자들에게 연금을 지불하는 것을 지방정부에 전가하면서 아프리카엔 뭔 투자를 그렇게 하는지..... 이런 하나 하나가 중국의 미성숙을 나타내는 것이라 봅니다.

유튭에서 요새 보수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춘근 박사의 강의를 좀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국제정치 학자의 눈으로 풀어가는 한미 미중 미북 관계가
딱딱 맞아 떨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을 예측하고  미중 관계에서
미국이 쓸 무기들을 예로 들었던 것들이
거의 전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돈으로 안되면 무력으로 잡고, 무력으로 안되면 돈으로 잡죠.

고대 로마하고 똑같죠, 왠만해서는 그냥 놔두는데 좀 너무 과도하게
심하다 싶을정도로 나대면 제재를 가하죠, 동맹국이라도 얄짤 없이.
그렇게 고대로마때도 주권이나 그런거 다 보장해주고 그냥 국가처럼 대우해줬는데도
 밑에 동맹국이 욕심 부려서 수작부렸다가 식민지로 격하된적도 많죠
 미국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