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이지만, 지금은 소음처럼 들리는 중국어도 한창 주윤발, 유덕화 형님들이 총 쏘고 다닐 때는 상당히 멋있게 들렸습니다. 장국영 형님 노래도 멋있게 들렸구요. 문화라는게 그런거죠. 지금 한국어가 외국인에게 좋게 들리는 것도 문화를 동경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는 딱딱하고 거친 소리로 들린다는게 일반적인 반응이었습니다.
홍콩영화 ost를 누가 불렀다고요?첨밀밀 빼면 중국노래 누가 안다고.
중국어를 이용한 개그소재로나 쓰였지.그 어른들한테 홍콩노래 하나 아는거 불러보라고 해보세요.
몇개나 부를수있나?홍콩문화는 영화가 떴지 다른건 뜨지 못했음.
영화외에 판관포천천이란 드라마가 잠깐 뜬거정도.
말이됨..중국이나 일본이 따라해봤자 오히려 kpop아류라 보는건 당연한 반응...뭔가 kpop과 다르게 독창적으로 나가지 않으면 힘들고, ㅡ훨씬 뛰어나지않으면 힘듬...한국 kpop도 수많은 편견과 왜곡된 선입견을 걸쳐서 서서히 유럽에 인정받았는데 흔해빠진 kpop아류수준으로는 힘들것임..
일본은 무늬만 민주주의인 독재국가고 중국은 대놓고 독재국가라 앞으로도 한국을 능가하는 문화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북한도 같은 민족인데 독재국가라 노래나 춤보면 엄청 촌스럽고 두번 보고싶지 않은것처럼 정치적으로 자유롭다는게 문화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새삼 깨닫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