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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9 07:04
교포들의 이미지가 안좋아진 이유
 글쓴이 : 곱하기
조회 : 4,212  

1. 한국계 이민자들
유투브가면 영어쓰면서 한국까는 영상이나
댓글들 보면 외국인이거나 교포임
내용을 들여다보면 굉장히 무식함
어디서 줏어들은건지 모르는 이상한 잡지식만
가지고있고 대부분 주작이나 왜곡된걸 알고있음
판단력없음 사리분별못함
즉 한국문화의 특성을 모르고 역사를 모르기에
그냥 까는것 특히 한국계 미국인들이 상당수임
차는 어떻니부터 매너 교통상황 문화등
다방면으로 악플을 많이달고다님
무지에서 오는 내용들이 거의 대부분임
그만큼 무식함 사실적인 부분이나 팩트만
제시하는부류는 100에 5명 정도?
나머지 95가 수준이하

인터넷만 찾아봐도 바로 알수있는것들도
잘못알고있는게 대부분 즉 자세히 모르는
상태에서 자신의 나라(미국)가 최고라는
국뽕러가 대부분
진심으로 한국인들이 정말 똑똑하단걸
많이느낌 경쟁사회라서 그런가 그 분석적인
부분은 대단함 반사적으로 바로 알수있음

2.한글쓰는 이민자들(건너간지 얼마안됨)

한국에 있을때 경쟁에 낙오된 부류가
상당수 즉 어느정도의 열등감을 가지고있음
이민간 나라에서도 아직 정착이 힘듬
겉으로는 정착했다 말해도 이민자의 삶이
쉬운게 아님 2배로 노력해야됨
자연스레 한국을 욕할수밖에 없음
나 미국사는데 나 독일사는데 한국은
이런점들이 문제고 배워야한다는둥
개소리 시전 보통 자신의 처지가 녹록치않을때
열등감이 나옴 딱 그런부류들
시민권을 따는순간 한국에선 외국인임
즉 비자 등급이 달라짐 체류도 오래할수도 없음
그리고 군대 안가려고 이민간 부류도 많음
그래서 더 한국에대한 비방을 하게됨

정상적인 한국인들은 다 알아서 잘 살아감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그에맞게 대처하고
사회문제 발생하면 대부분은 정의롭고
슬기롭게 상황인식과 참여를 함
소수 질 안좋은 부류가 저쪽에 두부류나 있지만
소수라 무시하면 되는일
한국은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많음
인지력 분석력등의 지능이 높고
문맹률이 이젠 거의 0에 수렴해감

열심히들 살고 최선을 다하며
일본같은 옆나라의 악행을 겪고도
아직 포옹을 하고있는 선한 나라이기도함
조작과 왜곡으로 혐한질하는 두 부류들을
유투브에서 많이보다보니 자연스레
이민자나 교포들의 인식이 바닥임
어차피 한국인이 아니라서 큰 상관없지만
어떻게 보면 일본애들보다 더 악질이라 봄

그래서1세대 교포들과 아주 소수를 제외하곤
교포나 이민자들 한국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있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됨
자신들의 이득이 1순위며 자국의 이득이
1순위인 사람들을 개인적으론 교포라 부르지도
그리고 한국인이라 인정도 안하는것
어차피 미국인 중국인 일본인 유럽인으로
살아갈것임

반대로 한국 귀화자들에게 더 정성을 쏟아야겠지
왜냐면 한국인이 되었고 우리랑 더불어
살아가야할 이웃이기 때문임
오늘도유투브 보는데 교포란 대학생이
한글이 어떻게 생긴건지도 읽을수도 없는걸보고
교포란 개념은 더이상 좋을수가 없음
그냥 어거지임 문화도 전통도 모르는 그냥 외국인일 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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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아미타 18-10-19 07:09
   
외국인이니까요 당연히 다른나라의 역사를 모르죠. 우리나라 사람도 다른나라 역사에대해선 관심도 없어요. 외국인을 외국인으로 봐야지 자국민으로 보는것 자체가 이상한거죠.
     
곱하기 18-10-19 07:15
   
이제는 한국계 같은걸로 엮는 순혈주의를
좀바꿔야 하지않나싶네요 다 지들 먹고살기바쁘고
그나라에서 지들 이득이 최우선이죠
특히 검은머리 외국인들 진심 극혐입니다
지들 이익을 위해서 국적바꾸고 사는 사람들인데
교포로 억지로 엮는거 이젠 바꿔나가야죠
인생사 18-10-19 07:20
   
한국인인척 하는 일본인들이 많아서 그래요.
조직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한국을 음해하고 있어요
     
곱하기 18-10-19 07:22
   
그 부류는 그부류대로 어느정도 표가납니다
구분이 확실히 됩니다 언어구사에서
완변하진 못해요 어눌한 부분이 많음
          
인생사 18-10-19 07:27
   
여기 가생이에도 많이 상주해 있어요 한국말도 아주 잘하고요.
               
곱하기 18-10-19 07:32
   
그니까 구분이 어느정도 됨
그부류는 또 그부류 패턴이 있음
Banff 18-10-19 07:21
   
모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소위 바나나족들도 있지만,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  여기 가생이에도 외국서 지내시는 분들 많음.

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70년대에야 살기 힘드니까 넘어오신 분들이 많지만, 요즘엔 유학 또는 취업비자로 오는 분들이 많죠.
     
곱하기 18-10-19 07:25
   
전체 모두 비난하진 않죠 하지만 인식은
상당히 안좋을수밖에 없어요 그들도 그나라의
일원으로 살아갈수밖에 없는것도 현실이라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들의 악플 생각보다 많습니다
별명11 18-10-19 07:21
   
헬로가생이님은 좋아요..
호갱 18-10-19 07:24
   
걍 개소리

검머외가 의무는 안지고 대한민국에 살면서 혜택은 다 받을려니깐 검머외 욕하는거지

대표적으로 한진그룹이 있지

유령회사나 투자사기회사들 검머외들 투성이고
     
곱하기 18-10-19 07:34
   
그래서 지금 까고있잖아
한국국적 아니면 차별성을 둬야한다는게 글취지고
난독인가 국적으로 구분되어야하는게 맞음
순혈주의는 이제 없어져야됨
우디 18-10-19 07:35
   
열도의 극우세력과 넷우익 중에도

재일교포가 상당수 있다죠.
     
곱하기 18-10-19 07:39
   
있겠죠 그래서 국적으로 구분을 해야하겠죠
이제는 교포는 큰틀에선 의미가없다봄
다 지들 이득이 우선일수밖에없음
한국 귀화자도 마찬가지
한국인으로 살아가기에 그 이전 국적은
앞으론 사실상 의미가 없어지죠
그게 맞고요
     
허까까 18-10-20 06:50
   
우리나라 극딜하기로 유명했던 모 블로거도 재일교포 3세였죠(본인피셜).
Hiryu 18-10-19 07:41
   
그건 케바케 아닐까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지만 일베나 페미들 하는 행태는 보면 왠만한 매국노 빰치지 않습니까?
     
곱하기 18-10-19 07:45
   
자국 쓰레기는 세계 공통이라ㅋ그건 님이 이해를...
그리고 케바케는 맞는데 크게보면
국적취득자는 그나라의 국민이라 더는
교포를 앞세우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도움도 안되고 또한 그나라의 일원으로 살아가는게
맞는거고 이제는 순혈주의도 없앨시대가 오지않았나싶네요
다문화 시대라
당진사람 18-10-19 07:41
   
이래서 민족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적이 중요한거임
조선족도 싫어하는 이유고~
종이0523 18-10-19 07:45
   
제가 어릴 때 만나봤던 몇몇의 재미교포들은 자신은 선진국 국민이라는 우월감 같은게 있더군요. 주위에서도 그 사람이 미국에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면서 성공했다느니 역시 미국 물을 먹어서 피부 때갈도 좋다느니 치켜세우니 우쭐해질만도 했겠죠. 그런데 최근에 만났던 영국교포 지인 몇몇 분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우연히 교포들에 관해서 얘기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교포들이 한국에 들어와도 별 재미를 못 본다는 겁니다. 메리트였던 영어도 교포들만큼 잘하는 사람들이 널렸고, 수입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한국에서 버는게 더 많은 경우가 태반이고, 오히려 자기들은 생전 경험해보지도 못한 첨단 인프라들을 한국 사람들은 너무 익숙하게 이용하는게 기가 죽더라는거죠. 요는 그겁니다. 그런 우리나라를 비방하는 내용 혹은 잘못된 정보로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지고 있던 이상한 우월감 같은게 열등감이 되어버린 거라는거죠. 인종차별은 물론 각종 편견들과 힘겹게 싸우면서 그래도 선진국 국민으로 산다는 것 하나로 버텼는데 이제 비교할 대상이 없어졌으니 억지로라도 깍아내려, 자신이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 이유를 억지로 만드는거죠.
     
곱하기 18-10-19 07:49
   
그들도 그나라에선 이민자 대우밖에 못받는거죠
차별이란거 겪을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감수도 해야하죠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국적을 바꾼만큼 다 받아야겠죠
Korisent 18-10-19 07:49
   
음.... 한국대기업 사장아들딸들 다 교포출신임. ㅋ 그리고 식민사학이 한몫 했음. 그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겁니다.
     
곱하기 18-10-19 07:51
   
그래서 더 큰 문제죠 자국민법이 더 크고 보강되어야죠
검머외들 차별성을 반드시 둬야합니다
세금폭을 더 넖히던가 제한을 하는 법을
언젠가는 둬야죠 잘못돌아가고있음
     
종이0523 18-10-19 07:52
   
그런 사람들은 영상을 안 올리죠. ^^
     
Snow 18-10-20 17:35
   
식민사학 타령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입니다. 무슨 말만 하면 죄다 식민사학으로 매도하죠.
Dominator 18-10-19 08:38
   
님 다른 글에도 댓글 달아놨는데..
한국정부가 해외에서 외교활동 벌일 때, 현지 교민을 통한 프로세스 활용 안할것 같나요?
당장 HR121같은거 한국정부의 의지만으로 통과 됐을꺼라 보십니까?
미국내 한인들 도움 없었으면 택도 없었어요. 왜? 그들이 미국내 영향력 있는 유권자이자 로비세력이니까.
그러니 그들이 여전히 미국의 영향력 있는 세력이 될 수 있도록 한국정부가 케어해 줘야 하는것도 당연한겁니다.
현지교포를 활용한 외교활동은 우리만 하는거 아닙니다.
막말로 혼다의원은 일본 입장에서 보면 매국노예요.
사람이 전부 착할 수 없는거고, 당연히 부작용 있을 수 있는겁니다.
한인 동포들중에도 분명 자국 이익과 개인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 존재 하겠죠.
하지만 순기능도 여전히 존재 하고요. 그 순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현지동포들에 대한 한국정부의 케어는 지속돼야 합니다.
외교 경제적 관점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 뻔히 있는데 그걸 내팽개치고 남남 하자고요?
미국내 이탈리아, 유대계 출신들의 영향력이 곧 미국의 해당국가에 대한 외교입장과 직결되는 마당에 그나마 자리잡은 자산 내팽개치자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재외국인들에 대한 한국내 활동 및 복지제한에 차별을 둬야 하는건 저도 찬성입니다만, 교포라는 개념 없애자느니 하는 발언은 너무 근시안적인 발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재외교포들의 한국내 경제활동과 복지혜택... 특별히 한국내 외국인들이 받는것과 비교해 다른게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아얘 외국 국적자긔 한국내 활동과 복지혜택에 관한 법률 자체를 뜯어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얼마나 뜯어고칠 수 있을지 잘 모르겠군요.
그런 틀에서의 논의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다른 의미로 재외교포들에 대한 역차별인건 아시나요?
     
Sulpen 18-10-20 18:00
   
흔히 교포(부모나 그 부모 세대가 한국인)에  해당하는 분들이 받는 혜택은 단순 외국인에 비해 상당히 많은 혜택을 누려서 내국인 역차별 논란이 있을 정도지요.
검머외라는 표현이 나온 이유가 혜택은 내국인 수준으로, 책임은 외국인 수준으로 진다는 의미를 표현하는거지요. 대기업 자녀분들이 검머외로 사는 이유도 그게 손해보다 이익이 더 많다고 판단하고 외국 국적을 유지하는거지요. 특히 경제활동에 있어서는 외국인은 제한을 많이 받지만 교포는 거의 대부분 허용됩니다.

교포의 역할론에 대해서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현재는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복와일라잇 18-10-19 10:11
   
2번은 실제로 교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정착해서 잘 산다기보다 하루하루 살아남았다는 개념으로 살고있지만 자존심이나 열등감때문에 마치 "여긴천국이라 이렇게 살기좋다"근데, "한국은 지옥" 이런식으로 네이버,다음,sns에도 올리고 그런다죠. 멍청한 것들이 자기 조국이 저평가 받을수록 지들 대우가 추락하는것도 모르고 ㅉㅉㅉ
팬텀m 18-10-19 12:51
   
옛날 이민1세대들은 존중받죠. 재일교포, 재미동포들 우리가 굶주렸으때 본인들도 힘든데 많이 도와줬고...
좃족은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가생퍽 18-10-20 00:36
   
그런 놈들도 있고, 한국에 애정이 있는 사람들이 있죠.
이민 초기에는 한국을 잊고 적응하려고 살다가 보니,
그냥 잊고 살았는데...
미국과 FTA 맺는거 보고, 또 주변 백인들이 한국 대단하다고 하는 소리 듣고는
잊었던 한국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에도 미친놈들이 있는데, 교토 사이에는 없을라구요.
우르릉 18-10-20 01:05
   
2번은 특히 나이가 많으신 분들 사이에서 잘 보이네요.
IMF 터지고 모두가 힘들때 외국으로 가서 개고생해 가게랑 집을 장만했는데 한국에 남아있던 사람들이 더 편하게 사는걸 보니 열등감이 생긴 분들이 나름 보왔습니다.

투자이민으로 가시던 분들은 한국에서 나름 직위도 높았는데 (대기업 부장급, 치과의사, 공무원) 외국에서 전문직이 아닌 편의점사장, 초밥,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우울증이 생겨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셨는데 외국에 번 돈으로는 집한채 구하기가 힘들어서 자기인생에 회의감이 든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었어요. 

제 경험은 이민자 vs 유학생. 유학생에게 엄청 공격적이라 한인타운에 가기도 싫어지더군요.
ashuie 18-10-20 03:24
   
나라를 버리고 이민간 사람이 본국이 자기보다 잘되는 꼴에 배알꼴려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에요.
외국인과 사랑하고 결혼하거나 해서 건전하게 떠난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라싫어서 버리고 떠난 사람은 대부분 저렇죠.
그래서 미국이민자층에 극단적인 정치성향을 드러내는 사람이 국내보다 훨씬 많습니다.
서울김태희 18-10-20 05:00
   
사람마다 다른겨. 뭐 다 그런 교포만 있나? 좋은 교포도 많쥬~
허까까 18-10-20 06:54
   
예전에 알고 지내던 형님 중에 미국 이민갔다가 다시 유턴한 형님 있었는데 그 형님 말이랑 일치하네요. 근데 그 형님 말로는 대체로 그렇다기보단 한인 커뮤니티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유독 그렇대요. 특히 노인네들..

이해가 안 가서 '개인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시니컬하고 동포사회에 속한 사람들이 모국애가 있지 않냐?'라고 하니까 절레절레 하면서 아니래요. 오히려 그런 사람들 보면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그러면서 마치 자기가 진짜 100% 미국인이라도 된양 우리나라 깔보듯 바라본다더군요. 그러면서 되도않는 훈수는 다 두고..

제 생각엔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이런 부류가 온라인에서 스피커짓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