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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19 14:23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글쓴이 : 천진암
조회 : 1,337  

저 포함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중국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현상을 유식하게 표현하면 '사대주의'가 됩니다..

문재인대통령께서 중국방문시 수모를 겪어도 오히려 중국의 심기를 걱정하는 풍토는 우리세대에서 끝장내야 합니다..다음세대에서는 중국과 일대일로 맞짱떠야 합니다..그래야 중국이 우리를 더 이상 깔 보지 못 할것입니다..베트남을 참고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도 전부 다시 써야 합니다..
불행히도 못난 선조때문에 역사를 강탈당했습니다..
좌,우 역사학자들의 행태질을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엔터테인먼트..등등 중국자본의 입김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지금 중국夢에서 벗어 날 절호의 기회를 미국이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중국에게 'NO'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 역사상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명분만 따지는 작금의 사회현상에 대해 대단히 실망했습니다..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슬기로운 기풍의 진작을 위해 작은 목소리를 내려는 소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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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8-10-19 14:26
   
중국에 대한 무슨 두려움을 갖고계세요?
난 없는대요~
     
천진암 18-10-19 14:28
   
하하하..
존경합니다..
진빠 18-10-19 14:30
   
이동네(가생이)에는 그런사람 별로 없삼...
이해한다 18-10-19 14:31
   
중국에 무서움이라 어떤 두려움인가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트나와 18-10-19 14:31
   
돈질을 이상하게 해서 우리나라를 이상한 쪽으로 흔들고 있는 점은 직시해야 할 부문이긴 하죠. 끌려갈 수 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국을 버려도 되는 공장이란 시각이 필요합니다. 이게 내가 바라보는 중국의 가치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천진암 18-10-19 14:41
   
모든나라들은 자신들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살아 갑니다..
그러나 일정한 패턴은 있습니다..
그런 게 국제질서입니다..

중국의 정체성은 공산주의입니다..
공산당이 절대권력을 행사합니다..

중국의 모든 기업들은 중국공산당 휘하에 있습니다..

중국기업들의 행위 하나하나에는 공산당의 지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중국을 버려도 되는 공장이라는 말씀은 곧 전쟁이라는 시각도 함께 가져야 한다는 게 저의 주장입니다,,
          
트나와 18-10-19 15:26
   
현대에서 우리 정도의 국방력을 가진 나라와 전쟁을 벌리려는 나라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국방력을 더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지. 우리 스스로 전쟁을 각오할 필요는 없죠.
중국이란 나라의 가치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란 말을 참 이상하게 듣네요. 우리가 인도로 생산시설을 옮긴다고 그게 국가간에 전쟁을 해야 할 사항입니까? 나는 전혀 아니라 봅니다. 중국이 전쟁을 하려면, 우리가 받을 피해와 비슷한 정도의 피해를 각오해야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무시할 수 없는 강국입니다. 그 점은 생각하지도 않죠? 우리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생각할 나라는 솔직히 미국 빼놓고는 없다고 봅니다.
송곳니 18-10-19 14:33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문화는요??
미국에게 하는 건 상관 없는 건가요?
베트남에 철저하게 자국이익에 움직입니다. 미국또한 마찬가지고..그래서 배트남은 미국과 프랑스과 중국하고 전쟁까지 했죠.. 그건 알고 이야기하는 건가요?

한국의 중국투자의 배경에는 미국수출 의존도 다변화 하기  위해서라는 거 알고 있나요?

이분 상당히 편향되게 알고 있네요..

나는 당신같은 친미파들도 친중파 처럼 혐오합니다.. 자국의 이익보다는 상대국의 이익이 곧 자국의 이익이라는 착각을 해서.. 그런 착각으로 나라가 뺏긴 적도 있죠,, 정신차리세요!
     
천진암 18-10-19 14:44
   
저는 만약에 자식유학을 보낸다면 미국으로 보내겠습니다..
님께서는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보내겠습니까??
          
송곳니 18-10-19 14:53
   
참.. 아주.. 그건  자식이 결정할 문제죠.. 아이가 러시아/중국 기타나라의 발전가능성이 있고 배울 점이 있으면 그나라에 가는 겁니다. 그리고 유학 보내기 않아도 국내에 많은 것이 있음..
한가지 질문하죠 그래서 미국 유학간 아이들 중에 제대로 성과을 본건 아이들은 있었나요?
마약 문화적 차이 때문에 생기는 갈등 기러기 아빠..... 좋은 미국학교 나와서 영어학원강사나 할 거면 그냥 다른 나라 언어/문화 배우는게 더 경쟁력 있다는.
               
이후후훗 18-10-19 15:11
   
하하 배동성 딸래미가
미국서 엄마랑 돈까먹고
돌아와 유튜버하다 취집했죠
                    
송곳니 18-10-19 15:18
   
내가 제일 환멸하는 인간들이 친중 친미 친일 친러 친? 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것은 뭐라고 안함..
그감정이 지나쳐서 나라까지 불이익을 준다는..
               
천진암 18-10-19 15:17
   
우리보다 훨 많이 배우고 지성적인 정,재,연예계 인사들이 왜 미국으로 자식유학을 보낼까요?
꼴통인 자한당은 말 할 필요도 없고 임종석 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민주당도 반미를 주장하지만 자식들은 미국으로 유학보냅니다..

자식유학을 배울 점이 많은 나라에 보내는 게 정상입니다..

중국,러시아에게 무슨 배울 점이 있나요?
                    
송곳니 18-10-19 15:20
   
당신에 치우친 사고에 혀을 참.. 그러면 친미하는 님에게 질문하죠 미국에게 무슨 배울 점이 있나요?
다~ 배울점 있는 겁니다 그걸 너무 내세워 나라망치지 말라는 이야기을 계속하고 있는데 당신은 이상한 말만 하고 있네요
Mahou 18-10-19 14:35
   
자본주의 사회에서 14억 인구가 옆에 있다는 것은 이래서 복이자 재앙인 것임.
이걸 두렵다고 표현해야하고, 사대주의라고 표현하는 것은 감정적 비약이라고 여기나,
완전히 척을 둘 필요는 없다고 여기곤 있습니다.
사드 이전엔 이 인구빨 넘치는 시장이 아까워 많이들 진출하였지만,
그들의 이분법적 못배운 양아치근성이 밝혀진 이상, 분산투자를 이후로 하고 있죠.
완전히 중국시장을 배제할 순 없어도,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고, 더 낮출 필요도 있죠.
지금도 기억나는데, 제가 정치성향이 보수입니다. 반면 친구는 진보고요.
그 당시 제가 중국을 겁나게 깠더만, 오히려 이놈이 중국을 못버린다함.
(한창 사드초기에 배치하네 마네 하던 시기. 전 시작과 동시에 찬성)
왜냐면, 그 시장을 버리면 자신들 같은 사람에겐 직격타라는 논리.
그래서, 저도 어느정도 수긍하기로 했습니다. 중도색 강한 보수임 ㅋㅋ
요는 국익이며 국민인데, 국민감성과 적절히 조합하면서 조금씩 척을 두면 됨.
해충파괘 18-10-19 14:36
   
중국에게 두려움을 느끼는건 딱 하나밖에 없음 번식력
덕후니 18-10-19 14:42
   
똥이라서 그래요.

두려움? 아니라 더러워서 그럼.
SpearHead 18-10-19 14:45
   
중국에 대한 두려움이라기 보다는 중국에 물건팔아 먹고 사는경우가  많아져서,
중국의존에 대한 두려움이겠죠.

중국에는 항상 노라고 해오다가 최근에 의존도가 커져서 눈치 좀 보는것이고,
반대로 우리는 미국에 노라고 할줄 알아야 국제사회에서 생존해갈 수 있을 겁니다.

정작  허약한 중국보다 미국에 노라고 해본적은, 또는 할 용기는 있으신지?

여러모로 허접한 중국보다 미국 일본에 대한 사대주의가 더 큰 문제가 되는게 현실임.
구급센타 18-10-19 14:46
   
정게서 안먹히면 잡게로 오시는분들
그러시면 안돼요
습관이네요
촐라롱콘 18-10-19 14:47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방문할 때 수모를 겪었다는 건 도대체 뭔가요....???
     
천진암 18-10-19 14:53
   
내가 보고싶은 것만 보면 반쪽짜리입니다..
보고싶지 않는 것도 살펴봐야 제대로 된 VIEW가 생성됩니다..
이번기회에 함 딥한 인터넷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꿀땅콩 18-10-19 14:49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중국은..      유교때문인거 같음..
승리만세 18-10-19 14:53
   
전쟁을 위해선 일단 젊은이들이 전쟁을 강렬히 원하고 전시경제체제, 총동원령,총력전을 결사지지 해야 하죠,중국과의 전쟁은 민족의 명운이 걸린 지금껏 없던 엄청난 세계대전에 준하는 거대한 전쟁인지라 만약 국민적 각오는 물론 정말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국가의, 집안의 남자들을 모조리 대륙전선에 보내게 만드는건 쉽지 않죠, 대통령이 그럴 결정을 할리는 더더욱 없고
     
천진암 18-10-19 14:59
   
현재의 전쟁은 과거와 많이 다를 것입니다..
인적자원에 의해 전쟁의 성패가 결정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저는 '깡'을 추천드립니다..
정신적인 부분일지 모르지만 저는 지금 이를 위해 자판기를 두드립니다..ㅋㅋ
SpearHead 18-10-19 14:54
   
정작 중국은 공산화 , 문혁 이후 지금 남아있는 유교적 전통이 전혀 없어요.

어른 존경하는것도 없고, 나이가 많던 적던 너라고 부르고 나이차 많아도 친구하고 그러더군요.
     
기억지기 18-10-19 15:12
   
근데 정작 우리나라도 한살한살 나이 따지는 문화는 최근에 생긴 문화에요..

어른을 공경하는 유교문화와는 다르게 저희 아버지 때만 하더래도 5살내외는 다 친구하고 했어요
후후 18-10-19 14:59
   
경각심이랑 공포심은 다른거 아닐까요?
칼이 무섭다고 요리를 안할순 없는것과 마찮가지 아닐까요?
태양속으로 18-10-19 15:05
   
더러워서 피하는 걸 오해하셨네!
더러워서 피한 것이지 무서워서 피한 것 아닙니다.
     
천진암 18-10-19 15:07
   
고맙습니다..
밥이형아 18-10-19 15:27
   
웃기는 사람이네
러시아 가스 이야기 할때랑은 다른사람 된건가?
미국은 무서워 해야 하고
중국은 무서워 하면 안되고 ㅋㅋㅋㅋ
중곡에 대한 사대는 하면 안되고
미국에 대한 사대는 해야 하는겨?ㅋㅋㅋㅋ
eradicate 18-10-19 15:38
   
중국에 대한 두려움이여?
중국에 대한 혐오감은 있네여
찍수니 18-10-19 16:17
   
글쓴이가 친중파 인것 같은데요.
느낌이 센족 같은...
약간 반어적인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