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고기 덩어리를 식탁에서 즉석구이를 하면서 도마 갖다놓고 칼질할 수는 없죠
그러다 보니 조리할 때 가위가 편리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체득해서
주방용 가위가 나오고 음식의 양이 많지 않은 일반 가정에서는
써보니 칼보다 가위가 많은 점에서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된 거죠 칼이나 가위나 음식용 주방용으로만 쓰면 같은 거죠
근데 가위로 음식 자르면 안된다는 개념은 이상하게 세계적으로 공통적 이네요 ㅋㅋ
뭔가 어딘가의 나라에선 사용하고 있을거 같으면서도 못본듯
우리나라도 가위로 음식 자르는거 아니라고 옛날엔 그러긴 했지만
사용해 보니 정말 편리하니까 지금은 보편화 되었는데
음식을 가위로 자르는 문화가 보편화 된건 우리나라가 처음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른 나라에서 가위로 음식 자르는거 보편화된 나라는 아직 못본듯
근데 가위로 음식 자르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니까
지금은 별 꺼리낌 없이
면류 음식은 물론이고 고기 자를때도 좋고 여러가지 편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