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부류의 인간들 몇을 경험해 봤는데, 일반인 기준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님, 진짜 입만열면 거짓이고 모든 상황을 즉흥적인 거짓말과 사기로만 넘어감, 순간순간 거짓말을 지어내서 나중엔 본인이 한말도 기억도 못하고 자기인생 자체가 자기가 꾸민 구라인생인줄 스스로가 착각 함, 전준수가 전형적인 그 부류에 들어가는 유형같네요.
마카오에서 태어나서 해남 고담리 에서 출생신고... 여기서 부터 웃기지 않나?
시아버지.. 전모 회장이 아니고 경운기타다 돌아가심....
학력 공고 중퇴... 생긴것도 딱보면 깡촌출신이 있어보이려고 멋낸것 같은 양아치 얼굴에 패션...
거기다 전자발찌... 그냥 전모회장의 혼외자란 한마디에 모든 거짓말이 진실로 들렸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