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페디아나 블로그 글을 본다.
교익쿠는 한국이 미개하고 필요한 부분을 발췌한다.
'어이쿠 철사의 도입이 19세기라고?'
그럼 미개한 조선은 철사 자체도 없었구나. 라고 판단한다.
방송에 출연한다.
"조선은 철사 자체가 없었다" 라고 시청자들에게 강제 주입시킨다.
---------------------------------------------------------
저의 생각인데 철사의 도입이 아니라 위키페디아 글쓴이도 잘못한게
철사의 수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에 당연히 철사를 만들줄 알았죠.
다만 싸고 대량으로 얻기 위해 그 당시 수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조선시대때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바늘도 중국에서 수입을 많이 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한가지 더 첨부하자면 바늘도 과거에 만드는게 어려운게 아닙니다.
대장간의 전통 모두질에 보면 접이식 모두질로 바늘 구멍을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바늘이 조선에서 대량으로 쓰이기에 싸고 질 좋은 중국제를 수입한 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