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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3 10:46
작년말에 jyp주식을 14000원대에 보유했었는데
 글쓴이 : 독한미식가
조회 : 1,734  

작년12월에 트와이스 일본 진출하는거 보고 혹시하는 마음에 jyp주식 14천원대에 800만원가량 구매했었습니다.주가가 지지부진하길래 16천원대에 조금 이익보고 팔았었지요.


그때 생각은 트와이스 성공하면 못먹어도 50%는 먹지않을까 싶었는데 오늘 jyp주가 보니 4만원에 육박하네요.


그대로 들고있었으면 공돈 2000정도는 벌었을 텐데...주식이라는게 참...


1년정도 묵혀놓을만한 좋은 종목 어디 없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활동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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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10-23 10:49
   
주식행위를 통해 얻는 수익을....
'공돈' 이란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주식에 손대면 안되는 부류.
오순이 18-10-23 10:50
   
돈 벌기 쉽죠잉? ㅋ
그런 건 아무도 몰라요. 그걸 알면 다 떼돈 벌죠.
반대로 반대가리도 되는 경우도 허다해서요.
돈 먹고 돈 먹는거죠. 보통 아까운 건 생각나는데 손해 본건 생각을 안 하죠.
람쥐 18-10-23 10:54
   
전 5000원일때부터 관심있었는데 여유자금이 없어서..
엉새 18-10-23 10:57
   
엔터주는거품이심해서 앞날예측이힘들져
수만네한주에6만원넘던시절도있었고 와이지도잘나갈때는시총1조였지만 지금은반토막
     
독한미식가 18-10-23 11:05
   
시총1조 넘어서는 순간 들어가기 힘들죠.심리적인 벽이라고 해야할까...그 이상 오르긴 힘들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것 같아요.sm보면 실제로도 주가가 그렇게 흘러가고..
     
루카쿨 18-10-23 11:23
   
10년전쯤엔 천원도 안하던 시절도 있었죠. 800원이었나?
바토 18-10-23 11:30
   
한참 한류 어쩌고저쩌고 윈더걸스 어쩌고저쩌고 때 20만원 넣어놨는데. 계좌번호 비번 다. 까먹어서 못찾고있음 ㅋㅋ
     
독한미식가 18-10-23 11:41
   
천원시절이네요.지금 40배 올랐으니 딱 800이네요.신분증들고 은행이나 증권사 찾아가셔서 찾으시면 됩니다.님이 진정한 승리자..그때 한 1000 정도만 넣어놨어도 복권 당첨급일뻔 했습니다.
머스탱2015 18-10-23 11:59
   
1년묵혀선 삼성가지고도 안됩니다. 원래 주식은 장기적으로 보거나 엔터주나 테마주 건드려야 하는데.. 이래저래 10명중 8~9명은 거지꼴을 면치 못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