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모 회원과 표현방식이 비슷하더군요....

인터뷰 내내............"문재인이......어쩌고 저쩌고..."
본인을 지칭할 땐...."내가......"

시간 체크 해봐야 정확하겠지만....
인터뷰 내용중 50% 이상이 정치 이야기더군요....
마지막엔 백종원 이야기...

그런데, 웃긴게 ..인터뷰 내용중....
" 황 적 황 " 내용이 너무 많아서 쫌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반대로 그런 사람들은 황교익이 똑같은 내용 똑같은 발언을 박근혜를 지지하면서 했다면 반대로 엄청 까댔겠죠 ㅎ

세상 참 단순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ㅎ

문대통령을 방패막이로 끌어들일 때부터 알아봤죠.
인격이 제대로 된 사람이면, 정말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면

'혹시 욕먹는 나 때문에 대통령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되도록이면 불똥이 튀지 않게끔 대통령 언급은 안 하는게 정상아닐까요? ㅎㅎ

한마디로 문재인 지지는 그저 줄탈려고 지지한거라는 것의 방증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ㅎ

그리고, 인터뷰 담당자가
막걸리 절대미각 소유자의 영상을 준비한듯 하더군요...
그 영상보고 판독을 요구하자...
그 제작자에게 물어보라며 ....영상 보는거 자체를 거절......

그럼, 백종원 영상은 어떻게 판독한건지....ㅋㅋㅋ

엔딩 장면엔 인터뷰 담당자가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 제안한 장면이 있었는데....교이쿠 거절함....ㅋㅋㅋ

황적황 ㅋ

ㅋㅋㅋ 일뽕놈... 이제 갈때까지 가는구만...

밑바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면 어느샌가 또 깔게 생기는 ㅎ

까도 까도 밑이 안보이는 게 교이쿠의 매력인듯...ㅎ

왜냐면 진영논리만큼 확실한 대처법은 없거든요.
사람으로 하여금 사고를 멈추게 만드는 멋들어진 수법이죠.
말로야 언제적 흑백논리냐? 이거 쉬이 못벗어납니다.
내가 졸 싫어하는 적폐들이 까대면, 지켜주고 싶어지는데요.
스스로 헤어나올 수 없는 황씨 입장에선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 되지요.
국가와 정치를 언급하며 확대해석하며 탈출구를 찿고자 하심이죠.
그렇게 묻혀가며 주객전도된 정치 분위기로 몰아지면, 미개한 것들하며 황씨는 미소짓겠죠.
무엇보다 황씨가 건든 부분은 좌우논리가 아닌 한국인의 본질임.
이걸 자각하시고, 좌우상관없이 까대면 됩니다.
저분말마따나 이것을 이용하여 좌빨 거리는 애들이 있다고 넘어가지 마세요.
그 프레임에 넘어가면 그것이 당하는 것입니다.
황씨란 범위안에서 그냥 까시면 되요.

그렇죠 황교익이 까이는 건 좌우대립이 아닌 대주의근성과 국까 일뽕 성향때문인데

이걸 또 황교익을 까면 국수주의 국뽕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대립되는 ㅎ

뭘 해도 이놈의 진영논리는 ㅎ;

21세기에는 이런 병폐가 좀 사라져야 할텐데...ㅎ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이건 좌우 진영이나 국내 정치 논리가 들어갈 사안이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오히러 한국인 전체의 본질을 건드리는 문제죠
더 구체적으로는 음식이나 역사, 언어학 등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에 대한 논란인거고요

팬덤이나 진영같은 편가르기 싸움이 아니라
그 내용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가 되야 할텐데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그리 쉽게 흘러가지가 않죠;;

이 사람은 시야가 좁은 것 같습니다.
일부를 전체화, 보편화 하니 저런 오류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봐요.

가령 어릴 때 자신의 경험을 우리나라 전체화로.
자기가 가진 정보와 지식에는 분명 한계가 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마치 사실인양 이를 전체화.
일부 쉴드들의 지지가 마치 다수가 자기를 지지한다고 착각.

이게 내가 지금까지의 정보로 판단한 황씨.

ㅇㅇ 지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가 믿는 것에 부합되는 정황만 가져다 꿰어맞춘뒤 이게 사실이다라고 주작질

한마디로 답정너죠 ㅎ

이재명 관련 해명에도...." 황적황 " 논리가 나옵니다.....

교이쿠 : "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면...저렇게까지는 아닐텐데 안타까웠어요,"

그냥, 변수도 있고...다른 경우의 삶도 많다 하면될걸....
굳이 "정상적인..." 이란 단어를 집어넣더라구요.

응??.....그럼 본인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다...????
교이쿠 논리대로라면....
그럼...일본에서 지낸 교이쿠의 유아시절.. 그게 정상적인 가정 ????

정상적인 가정이란 기준이 무얼까요?...

※ 후앙 교이쿠는 보편타당성 & 동일잣대에서 항상 벗어나 있더라구요.

대부분 황씨만 까던데 ㅎㅎ

네티즌들은 거의 다 까죠 ㅎ

한심한건 오히려 먹물좀 먹었다 하는 인간들(언론인, 평론가)중의 몇몇이 이 사태를 직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좁은 시야로 이걸 진영논리로 자꾸 몰아감 ㅎ

그야말로 지식이 많고 배운게 많다고 해서 반드시 현명한건 아니다라는 걸 몸소 증명해주고 있는 중

가생이에 올라오는 몇개의 게시물만 봐도 황가넘이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알겠는데...
까지 말라느니 하는 소릴 하는 분들은 참 답답한 분들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까기 싫음 가만히 계시면 될텐데...뭘 증명하고 싶은 건지...

한마디로 "니들 작세지?" <<이거인듯 ㅎ

옛날에 호프집은 "작센"이 한때 유명했었죠....(아..하지 말았어야 하나?)

요놈은 잡아야~
작살날껴~

황교익씨는 자신에 대핸 대중의 비판에 대해서 왜 계속 남 얘기만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 비판에 대한 항변을 제대로 하면 되는 것을 납득하기 어려운 얘기나 계속 다른 것과 결부지어 걸고 넘어지며 동문서답하고 회피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냥 인정할 것 인정하고 적절한 처신을 하면 되는 것을 아무래도 기자병(이라 쓰지만 기레...)이 결러서 그런 듯 한데 참...

뭣 빠지게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

자신에게 불리한건 절대 언급하지 않아요

주구장창 막걸리만 물고 늘어지는 것만 봐도 알수 있죠 ㅎ

황교익은 오래전부터 민주당 지지자였음
애써 외면들 했지

어제 바꿨덴다`


근데 너 '누워서 싼다' 아니었어?

이런 댓글 쓰는 님같은 분들이야 말로 진영논리의 늪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 거리는 당사자 ㅎ

"어푸~ 어푸~ 어푸~"

너님이 괜히 미쳐가 아닌이유임

교익이 아직 정신 못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