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선(鐵線)이라고도함. 연강철을 늘여서 실모양으로 가늘게 만든 것. 보통철선과 고강도철선(피아노선)으로 대별함. 보통철선에 아연고금한 것과 달리 누그린 것 또 가시철선이 있음.
황교익씨는 이걸로 반박한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철사는 아래 인테리어 용어사전으로 분류되어 있듯이,
건축용으로 쓰이는 물건이네요. 건축현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둘둘 말린 얇은 철가닥이 이 것인가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철사와 위의 철사는 한자부터 틀려요. 일반적인 철사는 철과 실 사를 쓰는데,
위의 철사는 모래 사를 씁니다. 검색해보면 이상한 게 튀어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