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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4 01:18
물건 깨먹고 걍 갈라고 하네요.
 글쓴이 : 별명11
조회 : 890  

손님이 배가 아픈거 처럼 배잡고 들어와서
활명수 꺼내다 떨어뜨려서 두개 깨먹음.
암소리 안하고 계산때 추가했더니..
추가했다고 개지랄 떨면서 그냥 간다고 나가네요.

나가는거 잡아서 경찰 신고하기전에 계산하라고
난리쳐서 깨진것만 계산..

손님은 자기가 가져온 활명수 까지 계산한줄 알고
들고가려해서 뺐어버림.

깨진거 두개만 계산했고 딴대가서 사라고 내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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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8-10-24 01:39
   
손님은 왕이란 말좀 안들었으면 합니다.

이런 계급적인 단어가 인간관계를 수직으로 바꾸어 놓는다고 봄..
     
알개구리 18-10-24 01:43
   
2222.. 동감요...
     
파란구름 18-10-24 06:04
   
리츠호텔의 세자르리츠씨가 했던말입니다...

손님은 진짜 왕족이라서...ㅋㅋㅋ
모롱 18-10-24 01:54
   
덩치가 좀 되세요?
손님한테 저렇게 단호하게 대하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저번 글에선 싸우는 손님 쫓아냈다고도 하시고...
예랑 18-10-24 03:04
   
진짜 개념없는 것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네요.. ;;

화가난 이유을 차근차근 심문해보고 싶네요..
버벅이010 18-10-24 15:00
   
자주 쫓아 내는글 보는데  지장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