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그냥 서사만 즐기는 영화. 시각적으로 즐거운 영화.
그렇게 관심 있던 정치이야기도 역사이야기도.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사회 문제에 관해서도 클릭을 안하게 되고 내 생각이 점점 없어져요.
음악도 새로운 것보단 이미 있었던 것.
귀찮아 졌다고나 할까.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좀처럼 되돌아오질 않네요.
갱년긴가...아직 그럴 땐 아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