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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6 22:07
요즘은 왜 이렇게 머리 쓰기가 싫은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 사이비평
조회 : 214  

영화도 그냥 서사만 즐기는 영화. 시각적으로 즐거운 영화.


그렇게 관심 있던 정치이야기도 역사이야기도.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사회 문제에 관해서도 클릭을 안하게 되고 내 생각이 점점 없어져요.


음악도 새로운 것보단 이미 있었던 것.


귀찮아 졌다고나 할까.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좀처럼 되돌아오질 않네요.


갱년긴가...아직 그럴 땐 아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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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8-10-26 22:11
   
가을이라서요....
     
사이비평 18-10-26 22:12
   
역시 가을탓 이겠죠? ㅎ
          
황룡 18-10-26 22:14
   
그르쵸 힘내세요~~!!
헬로PC 18-10-26 22:28
   
말씀하신 증상(?)으로 무미건조한 삶을 보내고있는 일인 여기요~
jennnny 18-10-26 22:31
   


정신 차리고` 음악 올려봐요`~~~~~`
TimeMaster 18-10-26 23:40
   
나이들어가면 그래요. 점점 만사가 귀찮고 일상이 단순해짐.

그래서인가 일상의 변화가 적다보니 시간가는것도 정신없이 가고... 3~4개월전 일들같은데 정신차려보면 이미 1년이 지나가 있거나 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