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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3 21:52
비열하고 이중적인 무슬림들
 글쓴이 : 바람따라
조회 : 1,939  

테러만 일어나면 무슬림을 테러리스트로 의심한다고 맨날 x랄거리죠?
뭔 인종차별이니 뭐니..차별하지 말라고..나불나불

그러는 늬들은 왜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가정부들을 그리 차별하고 학대하니?
게다가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같은 무슬림인데?

정말 비열하고 이중적입니다.


서른세살 엄마는 왜 사우디에서 참수됐나...분노에 빠진 인도네시아

...그녀의 죄목은 고용주 살인. 머나먼 사우디 땅에 가정부로 취업한 투티는 2010년 5월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고용주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로 이듬해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우디 정부는 사형 선고 7년 만에 투티의 참수형을 집행했다. 하지만 그녀의 가족에게도, 하물며 인도네시아 외교 당국에도 사형 집행을 알리지 않았다.
..중략..
중동에서 동남아시아 가정부들이 수난을 당한 건 투티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2월에는 필리핀 가정부를 살해하고 아파트 냉장고에 1년 넘게 보관해 온 쿠웨이트 부부가 적발돼 큰 충격을 줬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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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맛쥐 18-11-03 21:53
   
사우디는 자국여자도 탄압하는 나라인데 오죽하겠나요
     
바람따라 18-11-03 21:55
   
기사보면 아시겠지만 사우디만 그런게 아닙니다. 쿠웨이트 등 중동에서 돈좀 만져서 동남아 가정부 고용하는 나라들 대개 저러는게 문제죠.
          
사이다맛쥐 18-11-03 21:56
   
하긴 유럽으로 가려는 무슬림 난민들이 왜 이웃 이슬람 국가들로 안가려는지 알겠네요 같은 이슬람이라도 외국인이라고 무자비하게 탄압하니
               
바람따라 18-11-03 22:01
   
또 문제가 이런 마인드가 단지 일부 고용주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깔린 생각들이란 거죠.
기사에도 보시면 필리핀 가정부 사망사건으로 쿠웨이트 정부가 가정부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려 하자 쿠웨이트 유명인이 투덜거리다 욕먹은 내용이 있는데 이게 그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반영한 것이라 봅니다.
행힝 18-11-03 21:53
   
나 전철 탔는데...ㅋ

인니 히잡녀가 있음...ㅋ

솔직히 무서웠음...ㅋ
     
니꼬치다 18-11-03 21:56
   
그 정도로 못생겼던가요???
          
화난늑대 18-11-03 21:58
   
저분이 그렇게 못생겼나유?
히잡녀 지렸겠다 ㄷㄷ
          
행힝 18-11-03 21:58
   


히잡 쓴 애들 보면 무서워...ㅋ
               
니꼬치다 18-11-03 21:59
   
이해합니다.
               
기성용닷컴 18-11-03 23:15
   
악~!!!
오대구 18-11-03 21:54
   
생각해보면 인니도 같은 이슬람 주류, 그것도 수니파 믿는 국가일텐데 ㅋㅋㅋㅋ
퀄리티 18-11-03 21:55
   
필리핀은 외국인 죽이기도 많이 죽이지않나요
한국인들 수시로 죽는것같던데
     
바람따라 18-11-03 21:58
   
치안이 안좋아 죽는 거 하고 차별당하고 학대당해 죽는 건 다른 문제죠.
포스원 18-11-03 21:58
   
지가 똥싸놓고 똥냄새난다고 지랄거리는거죠
꼬락서니 18-11-03 22:09
   
중동은 같은 무슬림이라고 위아더 월드  아님
종파마다 또는 민족?마다 계급이 존재함.
법적으로는 없지만 암묵적인 계급이 있기에
kuijin 18-11-04 13:46
   
이슬람 자체가 모순적인 종교이죠. 지들 약할 때는 자비 사랑 이러면서 약팔더니 지들 권력 좀 잡자마자 칼 휘두르면서 다 죽이고 노예로 삼으라는 것이 이슬람의 성서인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