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봉이 아니라 정의봉이에유

죄송합니다...
정의봉 가지고 답답할때 내가 정치하면 정의봉 만들어서 단죄하고 싶다고
장난처럼 하다보니 입에 붙었어요

그 비슷한 사건이 예전에도 있었죠. 개인적으로 엄청 충격받은 사건인데 대구쪽이었나에서 대학생이 필리핀인지 어딘지 외국인들이 성폭행하고 죽인뒤 교통사고로 위장하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던져서 트럭에 치이게 만든 사건. 초동 수사를 단순 교통사고로 봐서 수사도 개판되고 증거도 별로 구하지 못했던...

일 열심히하는 경찰들 많은건 알지만 이럴때 보면 정말 개판이에요.

오늘 그알이 다루는 사건이 그 사건입니다.
필리핀이 아니고 스리랑카인이고

인권존중의 일환이 아닐까요?

스리랑카에선 거의 유죄
한국에선 무죄..

게다가 한국 검찰 나와서 한국에서 유죄 나와도 5년 이하 나올텐데
스리랑카에서 그나마 성추행이라도 더 죄값이 크다면서 다행이라고 하는데..


열불 나요

열받는다

막걸리 기분좋게 먹고 있었는데...
일본 출장가서 맹장 터진 동료때메 주일대사관님이 친히 병원 까지 와서
지롤 했던거 생각나네요....수술비 정부에서 미리 대달랬더니
그 시키가 사채업자도 아니고 담보걸라고........새벽 2시에..
자국민 알기를 모 같이 안 덕분에...그 친구 형님이 자기 아파트 담보 걸고
2틀만에 맹장수술하는데 1000만원 넘게 들고 주일대사님 오셔서 단풍놀이 갔다온거 자랑하고
명함까지 받았는데 ... 급 생각나는데 청와대 게시판에 올리고 싶네요

참 슬프네요... ㅠ

미친 !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