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료 변호사가 일본내 조선학교를 변호
-넷우익 블로그가 반일변호사 자격박탈 징계처분을 호소, 개인정보를 넣고 도장만 찍으면 간단히 신청가능한 양식을 배포
-무려 960명의 넷우익이 호응, 자신과 친족명의로 3000건 이상의 징계처분을 보냄
-사사키 변호사는 부당 업무방해로 징계처분을 발송한 넷우익을 전원 제소, 법원으로부터 1인당 33만엔(330만원)의 배상판결을 얻어냄.
-960명의 넷우익의 평균연령은 40~50대. 최연소가 40대초반. 여기에 대학교수등 사회적 책임이 필요한 사람들도 포함되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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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알려진 사실이지만 새로운 사실이 발견됨.
-사사키 변호사는 조선학교관련 변호를 담당한적이 없음.
-징계요구를 호소한 넷우익 블로그는 운영자의 실체가 없고, 이 블로그의 내용을 책으로 출판해 돈을 벌고있는 넷우익출판사(청림당)가 운영한다는 소문이 거의 정설.
-이 출판사는 이른바 "블랙기업"으로 파워하라, 사원에 대한 부당한대우로 전 사원으로 부터 고소를 당한상태.
-이 파워하라 사건의 피해자측 변호를 맡았던게 바로 사사키 변호사...
이것이 현재 일본의 상황입니다. 아베나 일본정부뿐만 아니라 일개 출판사에서도 뭐든 한국, 조선, 재일을 갔다붙이면 일본인들은 원하는대로 움직여줍니다ㅋ
http://yurukoretei.jp/archives/13071808.html
https://ja.m.wikipedia.org/wiki/青林堂
작성일 : 18-11-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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