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도쿄 지하철역에서 사린가스 테러를 일으켜 다수의 사상자를 낸 옴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
(2018년 올해 사형됨)
그런데 사건 발생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 인간에 관련되어 일본내에서 꾸준히 돌고 있는 루머가 하나 있음.
그것은 바로...
심지어 이 루머가 국내 일부에서도 돎 ㅎ ( 왜구들 사상을 추종하는 일뽕이나 실제 왜국인으로 인한 국내 유입으로 추정됨)
1. 아사하라 쇼코는 일본 중의원 선거에 출마한 전력이 있음.
일본 중의원 선거엔 국적 관련 조항이 있는데 외국인이나 귀화환 일본인은 출마자격을 상실함.
고로 이 인간은 토종 일본인.
2. 아사하라 쇼코의 본명이 "박창광"이라는 우익들의 주장.
박창광이라는 인물의 일본 귀화 기록은 단 "1건"이 존재하지만 아사하라 쇼코와는 생년월일도 다르고
뭣보다 이 "박창광"이라는 인물의 성별은 여성임.
고로 전혀 다른 인물.
이미 이 국적 논란의 검증은 일본에서도 몇차례 기사화 된적이 있지만
아시다시피 이것들 특기가 거짓말 100번에 일반적으로 정치나 시사에 관심이 적은 국민들 특성탓에 아직도 꾸준히 돌고 있는 루머중의 하나임.
작성일 : 18-11-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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