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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6 19:24
아들 죽인 사형수 용서
 글쓴이 : 다나한
조회 : 4,423  

7년 전 그에게 18세 아들을 잃은 부모는 교수대로 올라갔다. 이란 법률에 따라 사형수의 의자를 직접 빼내기 위해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갑자기 피해자 어머니가 사형수 따귀를 한 대 때리고는 "용서하겠다"고 한 것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6164906780

이야 놀랍네요 용서라는게 쉬운게 아닌데 정말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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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4-04-26 19:25
   
사형수 이름이.. 발랄하네요..
시루 14-04-26 22:04
   
거 왜살려주지... 저런놈은 교화불간데... 그냥 죽일수 있다면 죽여야 하는데 말이죠... 만약 형마치고 나온다면 또다른 희생자가 생길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연민에 살려주고 똑같은 아픔을 다른사람들에게 지우는... 가차없이 죽여 버려야 했다고 봅니다...
     
붉은깃발 17-10-15 13:18
   
저 살인마 어머니 때문에 용서 한 걸로 압니다 자신은 자식을 잃은 슬픔을 안다고 예전에 방송으로 본 기억이 있음
스포티지 14-09-25 15:21
   
흠..
에치고의용 16-03-09 00:05
   
흠
     
하늘바라기 16-03-23 13:52
   
포인트드시나요 ㅋ
          
에치고의용 17-02-16 20:09
   
헉;;
조통수 17-02-27 00:11
   
컥;;;
레드헷 17-04-19 22:21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