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수출을 줄일려면 미혼모를 줄이면 됩니다.
미혼모를 줄일려면 결혼한 부부 외에는 섹스 자체를 꺼리게 만드는 풍조 or 무조건 콘돔착용 으로 가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전자가 좋겠지만, 이미 쌀이 익어 밥이 된 상태니 후자라도 강화시켜야겠죠.
즉, 결혼 전 노콘 상태로 섹스한 게 밝혀졌을 경우 위 아래 대갈빡을 깨버리는 걸로..
그럼 고아수출은 자연히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입양을 꺼려한다는 문화는 잘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예전 시골에는 아이 못나는 가정에 아이를 놔두고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동네사람들도 모두 모른척하고 그 집안 아이로 인정해주고요..
그리고 집앞에 아이를 나두고 가면 무조건 키워야하는 불문율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분명 입양문화를 음지에서 양지로 꺼낼수 있는 여지는 상당히 큰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대한 현명한 접근이 필요한 때인데.. 다들 어려워 라고 말만 하는것 같아 안타깝긴하네요...
우리나라에서 해외입양을 추진할 자격이 있는 기관은 4 군데(홀트 아동복지회, 한국사회봉사회, 동방사회복지회, 대한사회복지회)인데 이들은 공공기관이 아닌 모두 민간단체입니다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돌아갈수 있는 민간단체다보니 이들에게 입양은 봉사인 동시에 비즈니스이기도 하죠
그런데 똑같은 입양이래도 해외로 입양을 보내면 5만달러의 비용이 요구되는 반면 반대로 국내 입양은 5000달러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입양기관입장에서는 가급적이면 해외 입양에 더 적극적일수 밖에 없죠 10배의 수익차가 발생하니까요
난 정말 똑똑한 애들 많아서 사업을 잘하고있다고 판단되는데 ㅋㅋ
입양이 많다는건 그만큼 섹스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고
미혼모가 늘어났다는 건데 이건 한국여자들의 문제지 사실 정부에서 뒷받침 해줄필요는 없음
지들 싸지른건 지들이 알아서 해야함
다른나라에서 미혼모 보호해주고 인구수 걱정하든건 그나라 사정이지
우리나라 사정이 아님
개인적으론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만 한다는건 어거지라 봄
케어해주기 시작하면 끝이없음 고로 다른방법을 계속 찾아봐야지
국가가 나서는건 절대 반대 방법없으면 그대로 계속 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