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가 있었는 지 궁금합니다.
그들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관점이 단순히 미국이 실행했다는 것만(그저 미국에게 모든 희생의 책임을 묻는...)으로 정부의 책임을 슬쩍 빼버리고 자국민에게도 그런 잘 못된 논리와 인식을 은연중 심는 것(일종의 역사 왜곡...)인데 미국도 인권과 윤리적 측면의 고민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못하고 오류를 범해(일본의 설정과 코스프레에 일부 넘어가..) 일본 정부에 잘못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치적 행동이나 메시지를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우리는 일제의 패망을 당연한 것 즉, 우리편에서만 옳고 좋은 것이 아니라 인류보편적인 관점에서도 옳고 바른 것으로 반기고 기뻐할 일입니다.
2. 이는 일제 군국에 선동당해 억울한 희생을 강요당하고 착취당한 일본 국민들에게도 당연히 옳고 바르고 좋은 것으로 이를 인정치 않고 군국을 미화 찬양하는 자들은 미국이나 기타 참전국과 그피해국들에 대한 무례와 모욕일 뿐 아니라 일본에 대한 무례요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3. 종전을 위한 원폭이란 방법이 과연 적절했나 아닌가는 미국이나 기타 다른 참전국이 논하고 고민할 문제이지 일본은 이에 대해 할 말이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이유는 단순히 패젼국이라서가 아닙니다. 비록 패전국이더라도 처사가 가혹성에 대해 항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피해에 대해 논하기 앞서 일본이 그런 피해에 대한 태도 나가서 비슷한 또는 그 보다 더 억울하고 가혹하고 심한 경우 즉, 역으로 자신들이 가해자로써 저지른 그 이상의 악행에 대해 입을 닫고 부정며 사실을 조작하는 등 태도가 완전히 상반되기에 그 피해의 가혹성을 논하기 이전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
결국, 일본의 올바른 제대로 된 역사 인식과 청산 없이는 어불성설이며 그 역사청산의 과정에서 일본(국민)의 눈물도 같이 닦을 수 있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것(특히 일왕이 모든 전쟁 희생자들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이라 생각합니다.
4. 비록 우리는 종전과 해방이 된 연합국의 승리에 원폭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하더라도 원폭 자체를 기뻐하거나 반기는 태도를 보이는 것 보다는 그러한 희생에 이르도록한 일제와 군국에 대해 오히려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이는 우리뿐만 아니라 일본국민들에게도 못할 짓을 일제가 한 것으로 억울한 희생을 당한 우리(그곳에는 우리 동포들도 억울하게 끌려가 많은 희생을 당했습니다.)를 포함 일본국민들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는 태도가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바마 저 무능한놈이 짱개도 그렇고 방숭이들도 그렇고 너무 시건방지게 만들어놨음... 그 청소를 지금 트럼프가 하는 중... 참네.. 진주만 공격당해서 수많은 자국민들이 희생됐는데 가해자 나라에가서 저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그리고 핵 떨구기전에 여기다 떨굴테니 피신하라고 여러번 알렸는데... 미국이 대체 뭔 잘못을 했다는건지?
참고로 히로시마 방문은 오바마가 자발적으로 한게 아니라 일본측 요청을 수락..
일본 정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확실히 인지하고 방문했다는 점이 오바마가더 개 새 끼란 뜻이죠..
오바마의 히로시마 방문으로 일본측에선 '숙원'을 풀었다고 했을 정도..
이 숙원이란게 결국 가해국에서 피해국으로 코스프레 할 수 있는 찬스를 오바마가 제공..
저 인간은 미국에도 그닥 좋은 대통령은 아니였을텐데... 포장만 잘된
우리나라로 보면 악마나 다름없는 놈이고 일본이 재무장과 역사를 입맛에 맞게 조작과 합의를 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올인한 인간. 얼마나 재미를 봤는지 힐러리까지 올인했다 트럼프 당선으로 뚜드려 맞고 있죠 ㅋㅋ
작성일 : 18-11-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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