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크리스마스 직전 한 주 동안 전 세계에서 개통된 스마트폰 두 대 중 한 대는 애플의 제품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현지시간)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플러리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9~25일 활성화된 신규 스마트폰 중 51.3%가 애플 제품이었다.
삼성 스마트폰은 18%를 차지해 2위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노키아)는 5.8%의 점유율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다음으로 소니와 LG가 각각 1.6%, 1.4%를 기록하며 4~5위에 올랐다. 샤오미나 화웨이, HTC 등 중국 제조사들은 1%를 밑도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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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이 싹슬이 수준으로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었군요..
결국 "애플 단독 1강 체제 + 그외의 업체들" 로 시장이 재편되는거 같네요..애플은 노는 물이 틀린다는 해석을 할수밖에 없네요
크리스마스 선물용이니 이왕 선물할거 뽀대나는거 해준다고, 명품 이미지의 애플 아이폰 구입에 몰렸다고 해석할수도 있고.
1위 애플 - 51.3% (4분기 영업이익 21~23조원대 전망, 스마트폰 판매량 6,700만~7,400만대 전망)
2위 삼성 - 17.7% (4분기 영업이익 4조원대 전망, 스마트폰 판매량 7,100만~7,600만대 전망)
3위 노키아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