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은 그대로??????????

메비우스,던힐만 당분간만 기존 가격대로...
이유는 인상 일주일전 가격 공시를 고지했어야했는데
제조사에서 인상가격폭에 대한 논의가 끝나지 않아 신고를 안했다네요.

끊을라고 했는데 당분간은 더 필것같네요...유혹의 손길 못뿌리칠것같에서 -0-

수입산 2700원에 팔면 세금은 4700원 되었을 때 처럼 내야해서
새로운 가격이 공시되기 전까지는 물량 안품 ㅇㅋ?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2146281

BAT코리아와 JTI코리아는 오는 29일 기획재정부에 변경된 담배 가격을 신고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던힐과 메비우스의


가격 인상은 내년 1월5일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한편 KT&G의 '에쎄', '레종' 등 기존 2500원인 담배는 내년부터 4500원에, 한국필립모리스의 '말보로' 등 기존 2700원인 담배는 4700원에 판매됩니다

뭔가 착각하시는듯..

기본적으로 제대로된 루트를 통해 수입되어 팔리는 담배 혹은 국내생산되는 외제 담배는 모두 담배값 인상을 피할수 없습니다.

뭐 유학생들이나 보따리 장수들이 일제담배 중국제 담배 미제담배 기타등등 잔뜩 사와서 뒤로 유통시키는 것들은

물론 여기서 예외입니다만..그래봐야 그 양은 얼마 안될겁니다.

간단한 예로 혹시라도 흡연자중 담배에 붙은 세금 내기 싫어서 일본에서 뒷구멍 직수입한 일제담배 피겠다는 돌빡들이 있다면

그 돌빡들은 410엔짜리 담배 한갑당 260엔의 세금을 일본정부에 바치는 꼴이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런 음성적인 밀수형 담배는 불법이고 확산되기 힘듭니다.

동네마다 담배가게 투성이인데 그런 밀수형 담배들이 눈에 띄게 팔리기 시작하면 그 사람들이 가만있을까요??

끽해야 담배값 싸다고 유학생들을 비롯한 해외거주자,여행자 등등이 들여온 소량의 담배가 풀리는 정도에서 끝입니다.

잠시만 그런겁니다, , 수입산도 금새 가격 오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