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갈등도 우리 가전업계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중국에 있는 생산공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서주연 기자입니다.<기자>LG전자가 미국 시장에서 팔고 있는 프리미엄 냉장고의 절반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북미 판매 냉장고의 약 10%를 중국에서 생산합니다.하지만 지난달부터 생산과 판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미국이 중국산 냉장고, 에어콘, TV 등 가전제품에 대해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기 때문입니다.여기서 끝이 아닙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중국산 제품에 대해 25% 추가 관세를 공언한 상태입니다.LG전자와 삼성전자는 급한대로 물량 일부를 국내 혹은 동남아 등 다른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170161
도합 35%로 추가 관세
짱개국에서 점유율도 개그지 같은데 일찌감치 발 못 빼서 타격이 만만치 않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