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적의 기업인 아버지와 미국 국적의 아들이 미국과 대만에 3개의 무역회사를
차려놓고 북한에 대량살상 무기부품(탄도 미사일)을 만들수 있는 기계를 몰래 판매
하려다 적발됐다.
미국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이들 부자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최고 5년의 징역형과
함께 대만 회사는 자산동결 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2300635138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