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 이미지를 무시 못하는게
프랑스산 명품을 두고, 가나에서 생산된 명품하고 똑같은 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같은 가격이면 프랑스산 명품을 사는게 사람 심리입니다.
그만큼 국가가 가진 이미지라는걸 무시못하구요.
일본이란 나라가 지금처럼 혐한이 유행하고 다른 나라들과 대립관계 형성하면
당연히 그나라 이미지가 떨어지고 제품 이미지가 떨어지게 마련이고
불매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역사하고 경제하고는 전혀 무관하다는 ㅋㅋ 멍청한 의견 몇개 봤는데
그런 분들 경제 신문좀 읽으셔야겠어요.
벨기에가 이탈리아하고 대립하는 가운데서 벨기에 사람들이 이탈리아 제품 몰아내자고
보이콧하면서 불에 다 태운 사실있죠. 이런 사례가 한두계가 아닙니다만
국가 이미지와 경제는 별개라는 얼토당토 않는 주장 잘봤습니다.
신문 좀 읽고 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