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크루에서 외투 사고, 세븐일레븐 가서 도시락 사먹고
집에가다 들르는 다이소에서 물건 사주고, 집에선 플스로 게임하고
오랜만에 데이트할 땐 니콘 카메라 매고 데이트 나가도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어요.
근데 지금처럼 계속해서 일본하고 관계가 악화되면
거기 민감한 사람들은 그 사람 앞에선 비난 안하더라도
뒤에서 안들리는데선 손가락질 하겠죠.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저라면 인터크루 걸치고 다니는 사람보면
대놓고 뭐라고 하진 않아도 속으론 '우익한테 돈대주네ㅋㅋ'
하고 맙니다. 어차피 남이고 들리지도 않잖아요. 뭐 어떻습니까.
내돈 내 맘대로 쓰겠다는데 ㅋ
국제 관계는 개나주고 나만 행복하면 되는거죠.